죽고싶지도 살고싶지도 않아요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불안|고등학교|회피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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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고싶지도 살고싶지도 않아요
커피콩_레벨_아이콘maommmm
·3년 전
인생이 너무 머리아프고 괴로워요 저자신을 괴롭게 하는게 감정이고 괴롭게 하는게 환경이고 그러는데 사람만나는것도 힘들고 (회피성) 안만나는것도 힘들고 돈도 벌어서 뭘 사야겠다는 것도 없어요 집에가면 넌 ㅇㅇ해서 안돼 맨날 저 공격만하고 그리고 힘들어서 울던가말던가 온갖 쓰레기같은 말은 다 했던거같아요 잘되라고 하는말인지 일단 너무 저급해요 ㅋㅋㅋ 엄마맞나 싶어요 그래서 무작정 집나왔는데 사회부적응자 예요 그냥 사회에 살고싶지도 않구요 그들과 엮기기도 싫어요 특히 가식적인 그런것과 어울리고싶지도 않아서 적당히 거리둬요 사실 표현하고 싶지도 않구요 엄마 성격이 맨날 앞에서는 잘해주고(아빠) 뒤에서는 엄청 욕하고 ㅋㅋㅋ 저도 어느순간 아빠혐오에다가 아빠편 들었다가 그뒤로 제욕하지 않나 똑같다고 아빠랑 근데 아빠 자체는 쓰레기예요 너무 많아서 언급자체가 안돼요 (모든 싸이코짓함 외도+엄마 개무시+가족그냥 무시+ 분노조절장애) 그래놓고 아빠랑 직접 싸우라고 그러니까 그건 개무시하고 ㅋㅋㅋㅋ 나만 ***만들고 자기들은 맨날 아프다고만 하고 불쌍하지않냐고 저한테 하소연만하고 저는 진짜 괴롭게 고등학교까지 얼마나 사랑못받았으면 손빨았어요 그런거 보면 관심끌려고 그런거인가 싶기도 하고 20년 내내 울보였네요 그럴거면 왜 낳았니 지들 관리도 못하고 감정만 토해낼거면 왜낳았어 어린 나한테 얼마나 방임하고 무관심했으면 맨날 울고 사회적응 못할까 손빨고 그때 감정은 이제생각해보니 맨날 불안하고 슬펐어 우울하고 이제와서 이게 불평이되고 억울한걸 알아서 표현하는건데 맨날 대든다라고 만하고 당연한거라고 ㅇ*** 나이만 많으면 갑인가 정신적으로 나이가 많아야지 맨날 뭐해라 저거해라 본인은 그런적 한 번없고 좋은거 몸편하고 앉아서 누워서 속편한거 다하면서 맨날 뒷담까고 ㅋㅋㅋ 진심따위 죽써버린 밥만 해주면 다되는 줄 알고 해줄거 다 해줬다고 하고 귀찮다고 그러면서 찡찡거리는데 걍 그것도 귀찮으니까 하지마 ㅋㅋㅋ 말과 행동다르게 할거면서 이중성있는모습 지친다 할거면 제대로 하고 맘에 우러러 나와야 하는거 아닌가 괜히 눈치주고 밥먹는것도 걍 이제 내가 스스로 먹는게 편해 억지로 해주는밥 먹기싫음 그들이 바뀌였으면 하면 늘 날 이상한사람 취급했어 자기가 바뀌는것보단 편하니까 못된말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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