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3i
·4년 전
되는 일이 없고 자신있던 것도 무너지고 내자신이 한없이 없어보이고 가진것도 없고 타인보다 아래이고 찌질하고 무기력하고 게으르고 매력도 뭣도 없고 남들은 점점 높아져만 가고 더이상 따라갈 힘도 없고
잠시 쉬고 싶은데 주변에선 날자꾸만 떠밀고 월화수목금토일 쉬는날 이 없고 평생을 이렇게 살아간다는것을 생각하면 그대로 쓰러져서 일어나지 못 할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
지금 앱으로 가입하면
첫 구매 20% 할인마스크 없으면 밖을 못 나가겠는데 앞으로 어떻게 살지
정신 이상해질 거 같아요 ㅠㅠㅠㅠㅠ 짐ㅁ자 눈물나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짐 챙겨서 본집 가고 싶어요 ㅠㅠㅠ.. 잡벌레가 너무 많아요 ㅠㅍ
조금은 위험한 자해. 새벽 1시 소주2병과 칼. 많은 피들과 저수지. 끝나길 바라는 내 마지막 마음 오늘이 끝이길.
피곤하다 그냥 영영 잠에 들었으면..
칠전팔기라는 말이 참 대단한게 어떻게 6번이나 떨어졌는데도 실패했는데도 7번이나 도전할 생각을 했을까이다. 그러고서도 또 실패했는데 8번이나 도전해서 겨우 합격했다니 대단하다고 생각한다 나는 3번이나 실패했다고 의기소침하고 힘들어하는데 멘탈적으로 더 단단해져야겠단 생각이 들면서도 어떻게? 라는 생각밖엔 안든다
스트레스는 왜 한 번에 찾아오는 걸까..?..
가난은 사람을 참 서럽게 만들지
아무도 날 사랑하지 않겠지..
의심병 걱정병 이것때문에 정말 아무것도 하지 못하게 만드는 거 같다 정말 힘듬. 무엇을 해도 의심부터 하고 무엇을 해도 걱정부터 하는 것도 진짜 병인듯한데 안되면 어쩌지 이걸로 진짜 될까 이딴 생각 밖에 안하게 되는데 될 수 있는게 뭐가 있나 싶다 진짜 지치고 힘빠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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