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의 괴로움을 어떻게해줄 사람이 없었듯 내 괴로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죄책감]
알림
심리케어센터
마인드카페 EAP
회사소개
black-line
비공개_커피콩_아이콘비공개
·4년 전
엄마의 괴로움을 어떻게해줄 사람이 없었듯 내 괴로움도 어떻게 해줄수있는 사람이 없어 엄마의 괴로움은 엄마의 엄마때문 나의 괴로움은 엄마때문 딸이 엄마팔자 닮는다는게 괜히나온말이 아닌가봐 환경이 열악하면 멀쩡한 부모가 되기 힘드니까 그럼에도 부모가 되고싶어한다는게 참 웃기다 나는 어떤 삶을 살게될까 그래도 나는 할머니랑 엄마랑은 많이 다른것같아 죄책감을 느끼고 타인에게 상처주는걸 싫어하니까 다르게 살수있을거야 나는 그러기위해 최선을 다했고 앞으로도 다할꺼니까 이제 엄마가 나한테 미안해하고 자신의 잘못을 인정하고 죄책감을 가지길 바라지않아 할머니가 엄마한테 그러지 않았듯 엄마도 나에게 그러지 않을테니까 나는 다르게 살꺼야 그렇게 살면서 내 삶은 이런 환경에도 잘 자랄수있다는 증명이 될꺼야 그렇게 나는 내 자리를 만들꺼야 나를 구할수있는건 나 뿐이야 나는 반드시 괜찮아질꺼야
트라우마호흡곤란우울불안
지금 앱으로 가입하면
첫 구매 20% 할인
선물상자 이미지
따옴표

당신이 적은 댓글 하나가
큰 힘이 될 수 있어요.
댓글을 한 번 남겨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