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lueherbe02
·3년 전
너무 마음 아프다
내가 준 상처를 내가 지울 수 없고
이제는 상처받은 사람이 스스로를
치유해야 하는 몫이 된다는 것은..
성인이 되어 자유롭게 제 길을 걸어가는
너를 응원하면서도
또 이제는 과거의 상처받은 아이에서
스스로를 성장하는 책임을 지게 된 어른이 되어
상처마저 네 인생의 몫으로 가진 너에게
네가 그모든 무거움을 이겨내고
강해지기를, 내가 너에게 준 것이
부디 힘듬을 견뎌낼 수 있는 깊은 사랑도
함께이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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