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8년차 서른 아홉 여자입니다 아이는 없고요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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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콩_레벨_아이콘sportmax
·3년 전
결혼 8년차 서른 아홉 여자입니다 아이는 없고요 아무것도 소통 되지 않는 남편과 사는 게 이젠 좀 지치기도 하고 마음이 늘 텅 비어있는 기분이에요 겉으로보기엔 문제 되지 않는 이유는 대화가 되지 않는 남편과 달라질게 없음을 알아서 이젠 다투는 것조차 지쳐버려서요 어떠케 해야 하는 건지 모르겠어요 왠지 모르게 평생 함께 일 것 같지 않은 느낌이 마음은 아픈데요 내 짝 같은 느낌은 없어 늘 공허 하네요 남편과 취미 스타일 코드 무엇 하나 맞는게 없어 공허해요
답답해무기력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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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nyey1126
· 3년 전
전 13살 여학생이라고 합니다. 제가 잘 모르긴 하지만 상황을 보니까 대화를 해야할 상황인것 같아요..계속 쌓이고 쌓이다 보면 싸움이 일어나서 잘못하면 이혼까지 가실수 있어요..ㅠ 서로 대화를 해보고, 서로 이해를 해보세요! 조금이라도 도움되셨으면 좋겠네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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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ssing
· 3년 전
누군가를 만나서 그로인해 변해가는 내모습이 좋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그런데 자꾸 누군가를 만나기전을 회상하고 있는 지금은 얼마나 답답할까요? 못나지 않았어요 기죽지 마세요 남편이 못난거예요 자기사람 하나 돌볼지도 모르면서 결혼이라니요. 연애라니요. 무책임 이라는거 나쁜거잖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