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미래라는 이유로 나에게 공부를 강요하고 자신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ADHD|고민|자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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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콩_레벨_아이콘HSILY
·3년 전
나의 미래라는 이유로 나에게 공부를 강요하고 자신에게 고민거리를 털어놓으라면서 내가 했던말을 들먹아며 나를 꾸짖고 자신의 이미지가 높아진다는걸 숨긴체 나에게 사람들에게 공손하고 예의 바르라고 말하고 이게 설령 사실 일지라도 당신은 나에게 소리를 막 진르는건 생각을 못하네요 제가 할 말은 아니지만 당신은 왜 그렇게 이기적인가요 공부를 열심히 하진 않았지만 잘하지도 못하지만 힘든 나에게 돌아오는건 열심히 혹은 잘하지도 못한다고 말하거나 집중도 안했다면서 뭘 공부했다고 기어나오냐며 다시 들어가서 공부하라고 하네요 공부를 하라고 말하며 왜 말을 안듣냐고 말하고 말을 안들을 거면 나가라고 하네요 제가 예의 바르지 못해서 여러번 쫒겨 났던거 이해는 하지만 제가 어린 나이였다는걸 지금도 어리다는걸 왜 당신은 하나만 알고 둘은 모르나요 제가 당신이 이렇게 저를 대해도 저는 안좋은 기억은 잘 잊어버렸다가 그 상황이 오면 다시 기억이 나서 감정 기복이 심하죠 하지만 이런걸 당신은 몰라요 부모나를 직업을 가지고 절 다 안다고 생각하지만 그렇지 않아요 당신은 제가 공부도 못하는데 뭘로 돈 벌어 먹고 살거냐고 물어보시죠 저도 제거 재능이 뭐가 있는지 몰라요 재능을 찾으려면 배워봐야 아는거고 돈이 있어야 배우죠 당신은 지원을 해줄 여유가 없다는걸 숨긴채 혼자 배워서 잘먹고 잘사는 사람들을 계속 말하죠 이러는데 제가 무슨말을 당신과 하고 싶을까요 제가 이런 생각을 가지고 있는거 죄송해요 그리고 이런 생각 때문에 당신을 부모가 아닌 그냥 밥주고 돈지원해주고 재워주는 사람으로 보게되고 점점 남이 되고 싶지만 능력이 없다는 이유로 계속 살다보니 당신을 또 좋지 않게 보게되고 가끔 예의 없게 행동이 나오긴 하지만 저는 저 자신을 당신에게 점점 속이게 되네요 몇달전에 당신이 그랬죠 요즘 제가 표현이 없어서 외롭다고 왜 이건 생각을 못할까요 혹은 안할까요 아니면 알고도 그럴까요 당신이 날 이렇게 만들고 있다눈걸 제 주변에 진실된 친구가 몇이나 될까요 1명정도는 있네요 하지만 저의 많은걸 알고 있는 친구라 해도 그 친구도 사람이다보니 힘들때가 있을거고 저의 이런 상황을 조금은 알더라도 부담을 주고 싶지 않아요 이럴때가 되면 제 과외 선생님이 해주셧던 말이 생각나요 힘들때 누구에게 동정심을 바라고 누구에게 말하지 말라는 말을요 제거 지금 학원을 다니는데 숙제를 잘 안해가고 공부도 잘 못하고 집중을 잘 하지 못한다는 이유로 자주 꾸중을 들어요 그거때매 저에게 도움이 되는 말을 해주시던 과외 선생남에게 돌아갈까 고민도 되요 언제는 제가 한번 어머니에게 과외선생님한테 다시 가고 싶다고만 말을 했어요 그랬더니 어쩌면 당연할지도 모르지만 비용이 더 많이 든다고 하시고 안된다고는 안하시네요 당신은 저에게 모든걸 해주겠다고 말하면서 이런 부탁하나 못해주나요 당신은 제게 나는 너에게 무슨 존재냐고 물어보죠 생각은 잘 안나지만 전 당신에게 또 거짓말을 열심하 해요 살기위해서죠 이걸 왜 물어보나요 확인받기 위해서? 이해를 할 수가 없네요 부모님은 기댈것이 못되고 친구라는 것들은 시간이 매섭게 날 모르네요 저라고 많이 알지는 못하지만 왜이렇게 공부를 안하냐고 너가 뭐가 힘드냐고 그러네요 이래도 전 안좋은건 잘 잊어먹어서 다시 친구들 옆에가고 부모남에게 아무일 없었다은듯이 행동하게 되고 다시 상처받고 너희들은 그걸 모르고 난 이걸 혼자서 숙히고 있네요 이젠 울고 싶어도 왠만해서는 눈물도 안나와요 부모님이 제앞에서 공부허기 싫냐고 공부좀 하라고 말을 하며 울으셔도 눈물이 나오지 않더군요 전 이제 제 부모님들이 어떻게 이렇게 사람이 추악하지라는 생각밖에 안들어요 그냥 다 자기 이득을 위해 날 이용해 이득을 취하거나 그냥 다 개인주의들로 밖에 안보여요 사람은 다 개인주의라는걸 알어요 그럴 수 밖에 없어요 결국 사람은 아무리 그렇다고 해도 좀 너무하다 싶네요 제 부모란 것들은 자기 마음에 들지 않는다는 이유로 양육권을 회피할려는 사람들로만 보여요 나가 살고싶어서 사냐고요 나도 죽지 못해서 산다고요 자살은 무섭다고요 내가 죽어도 뉴가 슬퍼할지는 주님만 아시겠지만 아무튼 무서워요 죽으면 지옥간다며요 나한테 왜 죽고싶은 생각이들게 만드세요 요즘은 자살생각이 덜해요 몇달전만해도 하루에 몇번씩은 자살하고 싶다는생각이 들었는데 요즘은 그러지는 않네요 뭐르겠어요 그냥 다 힘들어요 지금도 부모님아 다녀왔다는 말에 네라고 아무렇지 않게 멀하는 절 보며 저도 어떻게 이렇게 아무렇지 않게 행동을 하지 싶네요 티를 내봤자 둘어줄 사람이 아니란 걸 제 몸이 알았나봐요 제 친구들은 저를 긍정적?까지는 모르겠고 그냥 잘 웃던 착한? 장난기 좀 있는 애정도로 생각하겠죠 제거 이런걸 터놀고 말한다고 진지하게 들어주고 공감하며 위로할 사람이 몇이나 될까요 설령 들어준다고 해도 듣는거와 몇마디 뭐 이거도 많은 위로가 될지 모르겠죠 하지만 이걸 듣지 않은 사람들은 몰라요 이걸 모두가 알게되면 전 그저 불쌍한 사람이 되겠죠 거짓말 하지 말라는 사람들은 참 신기해요 어떻게 거짓말을 하지 않고 살 수가 있나요 사회가 이렇게 사람을 만들고 사람과의 인관관계속엔 착하든 나쁘든 거짓말이 필요하고 그 속에서 누군가는 상처받는데 당신이 제가 15?한 그쯤에 생일에 저가 뭘 했었는지 기억은 안나지만 ***이라는 말을 했던거 아직도 기억이 나요 그리고 제가 뭔가 거짓말을 하거나 잘못을 했을때 저를 때리고 나가라고 그러고 욕하고 인신공격허던거 기억나요 제 성격상 잘 잊어버려서 정확한 내용은 기억 안나지만 하나눈 기억나요 생일날 ***이라고 한거나 장애인?이런거 말해던거 같아요 공부에 집중언한다고 ADHD라고 했던거도 기억나고요 당신은 나에게 할말 못할말 다 하면서 저에게는 왜그랬나요 저에겐 사랑을 강요하고 당신은 저를 사랑한다 하면서 높은 성적과 스펙을 요구하고 예의바르고 완벽헌 사람아 되기를 바라죠 장난하나요? 당신은 예전에 자신기 공부를 잘했다고 이야기를 듣고 전교10 밖을 나간적이 없다고? 했던거 같아요 어쩌라고요 당신은 당신이고 나는 나에요 그렇게 키우기 싫으면 둘이서 결혼을 왜했고 쎅X를 왜 했냐고요 가끔은 서로 잘 맞지도 않고 사랑도 안하면서 뭐 때문에 결혼했나 고민을 하다보면 둘이 속궁합이 잘맞아서 결혼했나 하는 나쁜 생각도 해요 당신이 날 도와준답치고 여러 걱정된다는 말과 좋은 말을 해줘도 그냥 씨XXX로만 생각이 나요 당신이랑 같이 있다는게 짜증나고 빨리 놀라나갔으면 좋겠고 친구랑 있는게 좋아서 친구랑만 같이 있게 되고 공뷰는 멀리하게 되네요 이걸 다 읽어주셧다면 ❤하나 남겨주세요 이거 하나로도 지금 아무렇지 않더라도 저도 모르는 저 자신이 무덤덤한 제 자신이 속으론 위로를 받고 있지 않을까 싶네요 생각나는거 계속 써서 길어지고 있으니깐 이상하게 내용 읽지 말아주세요 대부분은 처음 다 쓴거에요 아무튼 이어서 말을 하자면 부모라는것들은 자기들끼리 싸우고 공식적은 아니지만 이혼을 하고 집의 대부분 수익이던 아버지는 절 버리고 어디론가 가셨어요 거기선 어떻게 살으시는지 몰라도 죄송한게 몇가지 있네요 같이 많은 시간을 보네지 못한거 시간을 보넬 시간조차 없었지만 만들려고도 안했어요 둘쩨로는 맨날 싸우는 엄마와 아빠룰 보며 아빠먼 계실때 하 이 콩가루 집안 이라고 말을 했어요 사과해야겠어요 내일 오늘 10시면 시험을 보고 끝날텐데 시럼공부를 국 수 영만 학원에서 조금하긴 했어도 망헐텐데 또 뭐라고 하실지 조금은 보이네요 심하면 또 때리고 죽이려 들거나 그냥 학교 포기하라고 하거나 나가라고 하겠죠 몰라요 이젠 그냥 사람들 만나는 의미로 삶을 살고 있지않나 싶어요 부모님이 아빠가 집을 쫒겨나고 1년 정도 뒤에 저한테 그래도 아빠가 필요하지 않았을까 싶다고 하네요 하 솔직히 집에 있어도 맨날 주무시고 중2때나 몇번 당구장가고 어릴때 놀이공원가고 그런거 말고는 놀아주신 기억도 안나지만 빈자리 느껴지지 않다고 생각하지만 지금같이 우울할때 아빠랑 말을 할 수 있었다면 어땟을까 그래도 엄마랑은 다르게 들어줬을거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아빠 절 어떻게 생각하고 살으시는지는 모르지만 사랑하고 미안해요 그냥 모두들 미안해요 공부안해서 선생님들이 더 힘들어 할지도 모르고 아빠도 뭔가 집안에서 밖에서 사연이 있었을지도 모르죠 아무튼 이렇게 생각을 정리하다 보면 다 내잘못 같아요 내가 이미지룰 잘 가꾸지 않아서 나를 이렇게 대하는 사람을 만난거고 공부를 못해서 부모님이 나한테 뭐라하고 모르겠어요 다 내잘못같고 그냥 뭐 하고싶다거나 안하고 싶다거나 아무 생각도 안들어요 누가 백지 수표를 눈앞에서 흔든다고 해도 저를 청부살인할 사람을 고용해 달라고 말할 수 있을 정도로 아무생각도 안나고 뭘라요 그냥 모르겠어요 내가 뭐라고 하는지도 모르겠고 이런말을 할 자격은 있는지 모르겠어요 다 읽어주셧우면 이모티콘 하나 남겨줘요 아무거나 괜찮으면 하트로 해줘요 그래야 내 말을 다 들어준 사람이 있간 하구나 싶어요 위로한다고 마움에도 없는 소리하지는 말아요 그냥 생각나는거를 말해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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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vitaminC
· 3년 전
와..글의 양만봐도 얼마나 답답하고 빡치고 슬펐는지 이해가 될꺼 같다.. 많이 힘들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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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SILY (글쓴이)
· 3년 전
고마워요 근데 전 참 신기하게도 친구들 옆에서 잘 웃고 잊어비리고 이런 상황이 오면 다시 기억이 나더라고요 저도 저를 잘 몰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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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SILY (글쓴이)
· 3년 전
@b12345 이렇게 사람들이랑 고민 나누고 들어주는게 저랑 잘 맞는거 같기도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