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oxoioi·3년 전
연영과로 가서 성공하기와 서울대가기 중 더 쉬운 하나를 선택하라 하면 아마 전 서울대였을 거 같아요 사실 제일 못하는 몸으로 하는 걸 연영과를 제가 도전하는 하니까요 저는 잘하는게 예술과 공부입니다 예술은 디자인이나 미술 그리고 글을 잘 쓰고요 학원에선 연출이 되어도 좋을정도로 실력이 있다고 얘기를 합니다 고등학교 가기전에 전교 1등으로 입학하였고 정신병에 걸린 뒤에도 대학은 지방의 국립대중 어려운 과로 잘 갔습니다 그렇지만 전 예술을 하고 싶어서 졸업후 연영과로 대학에 다시 가려고 해요 솔직히 요새 연기학원다니는데 너무 힘들다랄까요 울고 싶어요 사회성이 떨어지는 저자신으로썬...힘들긴 해요 그래도 살아갑니다 자살을 생각하지만요 그런데 요샌 그런 생각이 듭니다 서울대를 내가 다니던 학과로 다시 가는게 더 빨리 성공하지 않을까 싶어요 다들 응원해주지 않는 외로운 이 길이 너무 힘드네요 여러분같으면 어떻게 하시겠어요? 너무 하고 싶은 배우의 길과 성공은 더 빠를 서울대 어디로 가실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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