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로워요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고민|중학교]
알림
심리케어센터
마인드카페 EAP
회사소개
black-line
괴로워요
커피콩_레벨_아이콘lindaaall
·3년 전
저는 엄청 소심한 편이에요 자존감도 정말낫고요 그래서 거절도 못해요 애들은 저보고 착하다하지만 가끔은 답답해하고 착한지 멍청한지 생각하더라고요 제 고민은 저는 저는 초등학생때도 은근히 따돌림도 받아봤지만 중학교 올라와서 엄청 힘들어했어요 너무 소심해서 할말도 못하고 저한테 뭐라하면 듣고만 있고 혼자 울고 소심한 탓인지 뒤에서 남이야기도 한적은 있어요 막 나쁜말로 깟다기보단 그냥 싫다 아님 얘 뭐했다 이런식? 그건 저도 잘못됐다는것을 깨닫았고 지금은 그런짓 안합니다 . 하튼 그렇게 이야기를 하고다니다보니 애들이 절 단톡에 초대해서 욕하고 저의대한 사진을 퍼뜨리고 제 전화번호를 마음대로 유출하고 만나서 싸우자하길래 무서웠지만 미안하다하고 저는 싸울마음이 없어서 그냥 사과하고 와야겠다하고 갔습니다 그날 돈도 뺏겻습니다. 그리고 저보고 먼저 치라길래 저는 사과하러왔다고 때리지않았습니다. 근데 옆에 있던애들이 동영상을 찍으면서 때리라고 욕하더라구요 당연히 안때렸습니다 . 그러다 저가 맞았는데 저의 머리끄댕이를 잡고 머리를 주먹으로 치고 재밌다며 웃고 다른애들도 저의 다리를 발로차고 무릎꿇게해서 머리를 주먹으로 때리고 그래서 다리에는 멍들고 머리는 아팠습니다 . 애들은 웃고있더군요 너무 슬프고 죽고싶었어요. 그날 밤 다른애들도 알게됬는지 괜찮냐 묻고 신고하라하더리구요 절 때린애들도 저에게 사과를 했구요. 전 소심한탓인지 받아줬고 애들이 경찰서가라했는데 학폭만 갔어요. 아직도 생각하면 죽고싶습니다. 학폭진행도중 주도자가 문자와 전화로 저도 똑같이 신고한다며 협박을 하였습니다. 이유가 뭐냐면 저가 다른애들 돈을 모아준적이있어요 선배들이 시켜서 그러다가 피해자로 애들이랑 학폭갔었고 그 후에는 그러지말라고 하셔서 안그러는데 그때일로 맞고소를 한다했습니다. 저희엄마는 돈모아준 사실을 모르시고 그건 다 제 돈이였기때문에 슬퍼하실까 말 못했어요. 그치만 경찰서에 신고 못한게 너무 억울하고 그 애들의 사과를 받아준게 후회되요 절 때린애들중 한두명 정도는 아직도 저에게 겁주고 저를 힘들게 합니다. 그냥 신고해버리고싶고 복수하고싶고 죽고싶음데 어떡하나요,,?
힘들다속상해불안해답답해우울콤플렉스무서워스트레스공황호흡곤란슬퍼스트레스받아괴로워
지금 앱으로 가입하면
첫 구매 20% 할인
선물상자 이미지
따옴표

당신이 적은 댓글 하나가
큰 힘이 될 수 있어요.
댓글을 한 번 남겨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