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좋은 날이었습니다. 좋지 않던 몸 컨디션도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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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전
오늘도 좋은 날이었습니다. 좋지 않던 몸 컨디션도 회복 되었고, 일을 멋지게 끝냈고, 하기싫어 뻗댔던 공부도 마쳤고 20% 할인 받아 grubhub에서 오랜만에 한국음식도 시켜먹었습니다. 그리고 맛있는 치킨을 시켜서 기다리고 있는 착한 룸메와 저녁도 함께 했습니다. 다만, 저의 모난 마음과 말투가 grubhub CS 직원과 룸메의 마음을 상하게 했을까봐 후회가 됩니다. 이들이 부디 마음을 풀고 기쁜 일이 생기게 해주세요. 그리고 상황상 찾아오는 불편함을 이유로, 남의 인생을 함부로 평가하거나 재단하지 않겠음을 다짐합니다. 반성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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