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자해를 안하면 막 마음이 불안해지고 초조해지고 심장이 쿵 내려앉는 느낌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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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y1221
2년 전
요즘 자해를 안하면 막 마음이 불안해지고 초조해지고 심장이 쿵 내려앉는 느낌이 들고 너무 힘들어서 미쳐버리겠어요.. 자해를 하고 나면 그나마 좀 괜찮아지는데 그것도 아주 잠깐입니다... 더 깊이있게 그어야하나...참 막막해요..사는 게 너무 힘들어요... 예전엔 자해하면 한동안 마음이 편하고 숨이 트이는? 그냥 힘든 일이 있어도 별로 힘들다고 느껴지지도 않고 그냥 마음이 평온했는데 지금은 자해를 안하면 미칠 것 같고 하고 나면 그래도 잠시나마 괜첞아지는데 또 조금 지나고 나면 숨이 막히고 불안하고 초조하고 막막해요..
불안해답답해스트레스받아혼란스러워괴로워
전문답변 추천 1개, 공감 3개, 댓글 2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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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민태 님의 전문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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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 전
마음이 평온해졌으면 좋겠다.
#자해가 #버릇이되지않도록 #도와줄게
안녕하세요. 마인드카페 상담사 천민태입니다.
[공개사연 고민요약]
마음이 불안해지고 초조해지고 심장이 내려 앉는 느낌이 들 때 자해를 하면 예전에는 오랜시간 동안마음이 편하고 숨이 트였는데 요즘은 자해를 해도 금방 다시 불안하고 초조해지나 보네요. 제가 마카님의 이야기를 잘 이해했을까요?
[고민과 관련된 원인 분석]
마카님이 글을 정성껏 써 주셨지만 글에서는 마카님의 나이대를 알 수 없어서 마카님을 모두 이해할 수가 없지만 자해하는 나이대가 거의 대부분 청소년들이라 마카님의 나이대가 청소년이라는 가정하에 글을 남겨드릴게요. 저는 자해하는 청소년 친구들을 상담실에서 자주 만나곤 했어요. 자해가 들켜서 상담실에 맡겨져 왔거나 아니면 스스로 오는 청소년 친구들이었습니다. 자해로 힘들어 하는 청소년 친구들은 대부분 학교생활이나 아니면 부모님의 압박에 말도 못하고 힘들어하는 초등학생~중학생 친구들이었어요. 보통, 자해를 하는 친구들은 스트레스 해소의 도구가 거의 없거나 별로 없는 경우가 많았어요. 자해 이외에 스트레스를 해소할 도구나 공간이 없었더라고요 심리학 연구에서 보면 스트레스가 반복이 되면 불안감이나 숨막힐 것 같은 공포감이 올라오고 그런 감정들을 해소하기 위해 가장 빨리 해소하는 방법으로 자해를 하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하.지.만 자해가 습관이 되면 지금 마카님의 사연같이 더 강하게 하게 되요. 칼을 더 깊이 넣어야되나? 라고 말씀하셨잖아요. 처음에는 손톱으로 살짝 긋는 정도거나 눈썹칼로 피부에 살짝 긋다가 점점 깊게 긋게 되면서 상처가 남고 잘못해서 혈관등의 중요한 부위를 건들면 정말로 위험해지게 되는 것 입니다. 그래서 자해가 습관이 되지 않도록 자해로 그런 감정들을 해소하는 방법이 아닌 다른 방법을 찾는 것이 더 좋습니다.
[해결방안과 대처에 대한 방향 제시]
해결책을 알려드릴게요. 부모님이나 학교에 꼭 알려서 자해를 하고 있다고 이야기 하고 도움을 받아야 해요. 대부분의 청소년 친구들은 자해를 들켰을 때 부모님께서 속상하실끼봐, 아니면 부모님께 혼날까봐 걱정하더라고요. 그렇게 알려지는 것 자체가 너무 큰 스트레스고 너무 불안하고 두려워서 알리지 못했지만 들켜서 상담실에 온 친구들도 스스로 자해를 그만하고 싶어서 용기를 낸 친구들도 나중에는 선생님이나 부모님이 알게 되신게 더 좋아 졌다고 하는 경우가 많았어요. 들키거나 알린 당시에는 부모님도 충격을 받고 걱정을 하시거나 아니면 그런 걸 왜 하냐고 화를 내시는 경우도 계셨는데 그래도 나중에는 자녀들이 마음이 아파하고 있다는 것을 알고는, 어떻게든 상담선생님이나 병원의 도움을 받아서 자녀들을 도우려고 하시는 부모님이 대부분이셨어요. 갑작스런 관심에 부담스러워지거나 불안한 마음이 들 수 있겠지만 마카님이 지금 위험해 처해있다고 도와달라고 직접적으로 이야기 하면 주변에서 도움을 받을 수 있을 거예요. 마카님이 성인이시라면 가족이나 친구들에 털어놓고 도움을 받으시거나 너무 힘드실 경우 병원에 방문하셔서 약의 도움을 받으시는 방법도 있습니다. 마인드카페에도 자주 글을 올리시면 스트레스 해소에 많은 도움이 되실 겁니다.
부모님께 바로 알리는 것이 부담스러우시거나 걱정되시면 담임선생님이나 학교 Wee클래스 선생님께 먼저 털어놓으면 학교에서 부모님께 연락을 드릴 것입니다. 직접 이야기 하는 것 보다 학교를 통해서 부모님께 전달되는 방법도 괜찮더라고요. 마카님께서 대학생이시면 학교의 학생상담센터의 도움을 받거나 불안 초조감이 너무 심하면 병원의 도움을 받을 수도 있어요. 자해를 습관을 들이지 않도록 노력하셔야 합니다. 상담전문가 선생님들은 자해를 어떻게 안 하는 방법을 알려주시기 보다는 스트레스를 적절하게 해소하는 방법들을 알려주실 것입니다. 스트레스 해소가 잘 되면 불안 초조한 감정이 덜 느껴진다고 저와 상담했던 청소년친구들이 이야기 해주셨어요. 스트레스 해소가 잘 되면 자해를 많이 줄이거나 안 하게 된다고 하더라고요. 마카님께서 스트레스를 잘 해소해서 자해의 습관으로 가지 않도록 두 손 모아 기원하겠습니다.
miran1322
2년 전
자해를 강박적으로 하고계신듯합니다 안하면불안한게 그래서고. 자신을벌하는방법을 바꾸어보세요 숨이차도록 계단을 10번 왔다갔다 하기나 소리지르기나 .. 가장싫어하는음식먹기같은. 스스로의 신체에 가해하지않는ㅜ 님만큼은아니지만 학생때 그래본적잇고 나중에는 적어도 신체를해치거나하진않았어요 건강한방식으로 저를 야단치려고하니 좀나아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