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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지 생활
커피콩_레벨_아이콘tkdals
·3년 전
아는 형님은 부산에 있고 저와 부모님. 동생은 경기도에 살고 있습니다. 가서 일 하는 건 좋지만 남아 있는 가족들이 많이 걱정도 되고 언제 올라 올지 모르는 상황이다 보니 물론 맘 먹으면 주말에 오면 되지만.. 그것과 별개로 부모님 곁을 떠나는거 같은 느낌은 지울수가 없네요 가야 하는건 맞는데 마음이 많이 싱숭생숭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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