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내가 동생에 말을 거들었는데 너는 대학도 안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취업|고등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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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콩_레벨_아이콘psycho07
·3년 전
오늘 내가 동생에 말을 거들었는데 너는 대학도 안나왔는데 그말 할 자격이 있다고 생각하냐고 뭐리고했다. 그러면 당신은 초등학교도 제대로 졸업 못한주제에 고등학교 졸업한 나를 무시한거야? 고작 청소부 일하면서 나먹여주고 입혀주고 키워준것만으로도 고맙게 생각하라구요? 그럼 나는 아무것도 안했습니까? 내 앞가림 내가 하고 있고 죽을 것같은 몸으로 집안 살림 다 해주면 고맙게 여겨야지 손 하나 까딱안하고 자기 놀러다니기 바쁘고 그리고서 뭐? 키워준값이라고 돈을 달라구요. 미안한데 나 혼자컸는데요? 그리고 집안일해준거 벌써 10년이 넘어가요 초등학교 4학년때부터 집안일해준 거 나도 돈받아야겠네? 돈 벌레 만도 못한 인간 나 내 꿈 이루고 나면 지긋지긋한 엄마라는 당신이랑 연끊고 살거야 끔찍하고 역겨운 당신이 내 엄마라는게 나는 납득 못하겠어 그때가서 후회나 하지마세요;; 못 배운 사람아 당신 배아파 낳은 자식이라면 적어도 10년동안 식모처럼 부려먹지 않겠지 댓가없이 집안일 해주는 것만으로 고맙게 여겨요 언제 터져서 뺨 날리기전에 적당히 나대라고 초등학교도 졸업 못한 무식한 년아 취업 못하는 세상에 당당히 취업해서 그 더러운 돈 때문에 대학 못간게 내 탓이야? 돈 없다고 너는 취업하라고 윽박지르던 인간이 이제와서 대학 못나왔다고 그소리 짓걸이니까 어이가 없네? 돈만 밝히는 무식한 인간주제에 엇다대고 ***인지 한번만더 그딴 무식한 소리 짓걸이면 죽일거니까 그렇게 알아요 참고 산 세월 자그마치 21년이니까 한번 터지면 감당 못 하는 거 알면 서 왜그러는거야 *** 같이 그놈의 역겨운 돈 밝히기 전에 자기계발이나 더해;; 나이 쳐먹고 딸래미랑 남편 등골 빼먹을 생각 말고 자기 배불릴 돈은 있으면서 옷 사입고 쳐먹고 돌아댕길 돈 은 없나 보지? 딸이랑 남편한테 돈뜯어가는 거 보면? 그러니까 내가 엄마라고 부르기도 싫은 당신이 역겹다는 거야. 이제 돈이라면 지긋지긋해 집안 살림 해주는 딸래미 돈 안 받는 걸 감사히 여겨요. 집안 한번 쓰레기장으로 만들고 나몰라라 하기전에 나도 감정있는 인간이야 돈받고 살림 해주길 원하는 거 아니면 닥치고 있어요. 내가 부모 등골빼먹는거아니고 내 학원비 내 핸드폰비 내 생활비 다 내가 충당하니까 당신은 그런 말 할 자격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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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leebin
· 3년 전
어머님께 서운한게 많으셨나봐요.. 어머님과 잘 풀리시길 바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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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ueeeeng
· 3년 전
가족이랍시고 상처주는 말 잔뜩해놓고 나몰라라하는 사람들이 너무 싫어요..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