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loomymycountry
·4년 전
안녕하세요 저 이야기 2주?만에 해볼려고 합니다.
전 기독교집안에서 자라 독실한 신자로 지내다 겉으론 멀쩡한데 이단인교회에서 안좋은 일들을 겪고 나와서 하나님을 떠나 방황했습니다
갑자기 2주전부터 머리가 조이면서 이상한 충동이 와서 고통스러워 하나님을 찾아 지난 2주간 집에서 전자기기, 세상것들 다 끊고 기도,찬송,말씀읽기만 하니 놀랍게도 충동이 사라졌습니다.
저 이것때문에 정신과가니 정신증적증상이 아니라고 큰병원가서 뇌검사받아보라고 하셔서 1주전에 바로 대학병원에 의사선생님께 진료받고 뇌검사들 예약해놔서 내일보러가는데 충동이 이미 낫다시피 된 것같아요 놀라워요
그리고 맘이 고통스럽던 것도 편안해지고 부모님께 울면서 사과하게 되고 용서를 구하고 가족과 어느정도 관계도 회복되었어요
아버지는 저보고 열심히 하라고 다 지원해주십니다.
제가 그동안 오해하고 스스로 두려워했던거에요
엄격하신면이 있으신거지
앞으로도 하나님과의 관계계속 유지해야 내가 나음받고 건강해질 거라 강하게 믿습니다.
지금 맘같아선 하나님께 찬양드리고 싶네요ㅎㅎ넘 좋아!ㅋㅋ
화이팅! 하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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