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이 앱을 오늘 처음 깔고 여러사람들의 글을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고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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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전
나는 이 앱을 오늘 처음 깔고 여러사람들의 글을 읽어보았는데 여러가지 생각이 들었다. 누군가는 고민을 누군가는 죽음을 누군가는 슬픔을 이야기 하였다. 사실 나는 죽음을 쉽게 이야기 하는 것을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 누군가의 위로를 바래서 이야기 하는 죽음은 얼마나 힘들면 저럴까? 라는 생각도 들지만 각자의 사정을 들어보면 정말 힘들어보이기도 하였다. 하지만 죽는다는 당신은 결국 오늘도 살고 내일도 살아갈 것이다. 짧으면 지금 이 순간에도 당신은 살아가고 있으며 숨 쉬는 것 만큼 힘든 일은 없을 것이다. 하지만 우린 그 힘든 일을 매순간 하고 있다. 당신이 숨 쉰다는건 힘들어도 살아가고 있다는 증거임으로 아무 것도 못한다며 좌절하지마라 당신은 숨 쉬고 있으니까 이미 세상에서 가장 힘들걸 하고 있으니까 포기해도 다른 걸 해보면 된다. 시간이 얼마 남지 않으면 즐겨라 절망적이여도 한번 살아보자 모든 관계가 힘들면 잠시 쉬어라 , 잠깐 쉰다고 깨질 관계는 그냥 거기서 거기까지 였던 것이다. 더 이상 이어나가지 마라 너만 놓으면 끝나는 관계에 매달리지마라 상대는 이미 마음이 떠났으니까 실망하지마라 너만 힘든건 아니다 하지만 그렇다고 네가 안 힘든건 아니다. 힘들면 인정하고 5분이라도 마음의 안정을 해보자 5분 투자에 마음 안정이 될까 그냥 생각 정리 일뿐 내가 가장 먼저 해야하는 것을 정리하고 한번 해보아라 우리는 뭘 해야하는 지 알고 있다. 내일의 나에게 맡기지말고 해봐라 누군가는 지금도 하루만이라고 더 살고 싶어 아둥바둥 하고 누군가는 하루라도 죽고 싶어 아둥바둥 하고 있겠지 비록 글 이지만 힘내라 난 널 응원한다 이해하고 존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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