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어릴때부터 항상 외모가 고민이였어요 그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고민]
알림
심리케어센터
마인드카페 EAP
회사소개
black-line
커피콩_레벨_아이콘depressedman
·4년 전
안녕하세요 어릴때부터 항상 외모가 고민이였어요 그래서 맨날 움츠려 있었고 26살 여자입니다. 옷도 못입고 화장도 못합니다 피부가 안좋아서 그런지 화장을 못하겠어요 근데 이제 차근차근 배워볼려고요 근데 문제는 제가 저한테 어울리는 화장이나 옷을 도저히 모르겠어요 주변에 도와줄 친구도 없고요 저같은 고민이 있으셨고 극복을 하신분들 조언좀 부탁드려요 너무 급해요
힘들다속상해불안해부끄러워강박외로워콤플렉스스트레스
지금 앱으로 가입하면
첫 구매 20% 할인
선물상자 이미지
댓글 2가 달렸어요.
커피콩_레벨_아이콘
okdk0890
· 4년 전
여성이 왜 예뻐야할까요? 여성에게 주입되는 외모 강박만큼 남성들도 고민할까요. 예쁘지 않아도 괜찮아요. 나는 인형이 아닌 사람인걸요. 신체가 각 기능을 하기 위해 존재하는 것이지 미의 기준을 충족시키기위해 존재하는게 아니니까요. 외모에 대한 기준은 과연 내가 정립한 기준일까요? 아니면 사회가 나에게 주입한 기준일까요? 미의 기준으로부터 자유로워진 이후로 저는 저를 더욱 사랑하게 되었습니다.
커피콩_레벨_아이콘
gloomydaily
· 4년 전
화장은 피부에 독이에요. 마스크 쓰느라 없던 여드름도 도지던데요. 저도 정말 화장 안하고싶습니다. 누군가의 미적 기대치에 맞추면서 살고싶지않아요. 꼭 화장을 배우고싶다면 유튜브에 메이크업 검색하면 엄청 나와요. 정말 정보의 바다입니다. 그리고 옷같은 것도 오프라인 옷가게나 지하상가에 샘플 전시해놓은거 그대로 사입으면 옷잘입는다고그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