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가 이렇게 까지 나쁜사람인줄 이기적인 사람인줄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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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콩_레벨_아이콘airos
·4년 전
엄마가 이렇게 까지 나쁜사람인줄 이기적인 사람인줄 몰랐다. 그래도 엄마니까 이유가 있겠거니 했지만 매번 갱년기라 그래 네가 말하는게 짜증나서 그래 라고 하기에는 이번에는 엄마가 큰 실수 했다. 내가 하는 행동이 마음에 들지 않으면 말해 가르쳐주면된다. 3일내내 말 걸면 인상쓰고 화낼게 아니라. 말걸지 못하게 해놓고.. 나도 너 화나면 말 않걸지 않냐고 따지면서 왜 먼저 와서 알랑방구 않뀌었냐 딸이면 먼저 애교를 피워야하는거 아니냐 따지는건 무슨 심보일까.. 본인도 60년 인생살며 그리 못했으면서 너는 어리니까 그리 할수있다고 하는건 무슨 논리인가. 왜 같은 행동을 해도 오빠한테는 찍소리도 못하는 걸 나한테는 몇번이고 짜증을 내는지 모르겠다. 보나마나 받지말라고 했던 돈 받고서 갚지 못하게 되니쪼들려서 저러는 거 같은데 왜 그걸 나한테 화를 내나...분명 그때 받지말라한 내 말을 무시하고 받은건 엄만데.. 왜 나한테까지 피해가 와야하나..이건 나한테 이러면 않되는건데 내가 짜증난다 내가 행동하는게 짜증난다는 말도 않돼는 소리를 찌걸이며 나에게 화풀이가 하고 싶은건가.. 아빠는 주기적으로 저러는 엄마에게 그러지말라 얘기하고 엄마는 인정하지않지만 엄마 ..주기적으로 짜증부리고 이유없이 화내는거 맞다.. 본인만 모를뿐 어느순간부터 엄마가 젊을때부터 그랬다 마치 그 시간이 오는 것 처럼 누구하나 않걸리나 싶은 마음으로 화를 내고 뭐라하는거 정말 못봐주겠다 이젠 질렸다 내 하나뿐인 엄마이자 친구였던 사람은 이제 영원히 안녕. 더이상 말 섞지않는게 당신과 나 둘모두 에게 좋은 일이다
속상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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