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모든 사람들을 좋아하고 또, 분석하는 것을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자기혐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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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전
나는 모든 사람들을 좋아하고 또, 분석하는 것을 좋아한다. 그들의 말버릇, 걸음걸이, 습관들을 보며 나는 그들에게 다가갔다는 생각이 든다. 그렇지만 항상 예외는 있었다. 나는 나를 잘모른다는 생각이 든다. 내 습관이 뭔지 걸음걸이가 어떤지 말은 어떻게 말하는지 알고싶어서 내가 말하고난 말들을 곱씹어 본다. 절대 보지않았던 거울을 자주보며 미소를 짓고, 혼자 생각하는 일 명상을 하였다. 그랬더니 나의 자기혐오적인 부분은 사그라 들었고, 소소하게 행복해졌다. 사람들에 대해 잘알든 모르든, 이젠 나를 알아보는게 어떨까?
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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