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서 키운 다람쥐를 동생이랑 부모님이 산에 버렸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죄책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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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콩_레벨_아이콘mdd466848
·4년 전
집에서 키운 다람쥐를 동생이랑 부모님이 산에 버렸는데 현실적으로 봤을때 부모님이랑 동생은 산에서 잘 산다고 믿고 있네요 ...하늘나라 간것도 모르고.....저세상갔는데 이미..현실적으로 가정 다람쥐가 1년 조금 넘게 저희집에서 살았는데 야생에서 어떡해 살아요 환경적응도 그렇고.. 집안 온도가 항상 22도 였는데 22도 이하로 내려가면 추워서 얼어죽을 확률 동면하면 80프로 죽는데요...거의 죽는데요 야생가면 근데 왜 저만 죄책감이 드는걸까요..그리고 다람쥐 그냥 산에 풀어준것 같다 왜 그러냐는데 아가가 얼마나 살려달라고 살고싶다고 마지막 세상 떠날때까지 얼마나 찾았을까요..저희집 길을 몰라서 못 찾아오는건 아니었는지 정말 두달동안 울다 지쳐 이젠 울 힘도 없네요...
무기력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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