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문제점이 뭔지 모르겠어요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스트레스|불안|자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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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문제점이 뭔지 모르겠어요
커피콩_레벨_아이콘yoyoyo123
·4년 전
안녕하세요. 요즘 저의 정신이 너무 이상한것 같아서 많이 무섭습니다 제가 친구들사이에서 *** 약간 사차원이라는 말을 중학교 때부터 들면서 살았습니다. 처음에는 내가 ***라 사차원이다 라는 말을 들었을땐 그냥 그런갑다 하고 넘겼습니다. 제가 쓸데없는생각과 부정적인 생각이 아주 많습니다. 어쩔땐 사람이랑 대화를 하는데 맥락을 파악하지 못할때도 있고 눈치도 많이 없습니다. 친구들이 제발 쓸데없는말좀 하지마라 생각좀 하고 말해라 이런말을 자주 듣습니다. 하지만 제가 그런말을 들을때마다 제 자신한테 화가났습니다. 충고를 해주는데 왜 자꾸 생각없이 행동하지? 왜이렇게 답답하지 나도 내 뜻대로 고쳐지지도 않고 같이 일했던 형들중에서도 제가 생각이 짧고 필터링 없이 말은 한다고 하였고 눈치도 많이 없고 고쳐야 할께 많다고 그래서 제가 고칠테니 저의 문제점을 말해주세요 하면 주위사람들이 말을하면 또 똑같은 일 반복하고 말해줘도 안고치잖아 라고 말하던군요. 그래서 제가 한동안 그것때문에 스트레스를 받기 받았고 이제 곧 군대도 가는데 많이 걱정이 되기도 했습니다. 제가 좀 심적으로 많이 불안하기 한것 같습니다. 너무 잡생각도 많고 내가 진짜 머리에 문제가 있나 하고 생각한게 제 여동생이 4학년인데 정신과를 다닙니다. 제동생이 책을 읽거나 공부를 하면 방금 했던 말들을 기억을 못하였고 학원선생들이 한번 병원에 가서 치료를 받으러 가라고 하셔서 병원에 갔는데 4학년인데 지능 수준은 1학년밖에 되지 못한다고 하더군요 정신과에서는 오빠에 대한 억압이 있어서 스트레슬 풀지 못한다고 그런식으로 종이에 적혀 있더군요 그래서 조용히 방에서 울었습니다. 너무 미안하고 속상해서 나때문에 이렇게 된건가 싶어서 동생한테 잘해줬습니다. 혹시 나도 사람들이 말하는것을 금방 까먹고 아무생각이 없는게 유전인가? 하고 생각만 하고 있어서요 그런데 제가 최근에 10월 9일 새벽에 친구들이랑 놀다가 저한테 쌓인친구가 있었어요 그친구도 저때문에 스트레스를 많이 받았고 저랑 있으면 나도 정신이 이상해지는것 같다 이런식으로 하지만 저는 그친구한테 화나거나 기분나쁘거나 그러진 않았죠 단지 그친구가 저한테 굉장히 답답하고 짜증도 많이 나서 쌓이고 쌓여서 그때 폭팔해서 안본다는식으로 말하더군요 결국은 잘풀었습니다. 친구들은 편의점에 간 사이 저는 밖에서 앉아서 기달리고 있었습니다. 혼자 너무 오만가지 생각을 하였습니다 "나 진짜 왜이러지, 왜 사람들이 말을 해주면 고치생각을 못하는거지?, 나 진짜 정신적으로 많이 이상한가? 꼬리를 계속물고 물고 생각을 심오하게 부정적인 생각을 할수록 머리에서 정말 한번도 살면서 죽고싶다, 자살하고 싶다 이런생각을 하지도 않았는데 처음으로, 이대로 여기 있다간 나 죽을것 같다, 제 자신이 너무 무섭더군요 갑자기 머리에서는 쇼크난것 처럼 충격을 받은건진 모르겠는데 머리가 너무 깨질듯 너무 아파서 생각도 하기싫을정도로 트라우마 몸이 떨리고 내 머리가 진짜 이상해지고 내가 스스로 내 목숨을 끊을것 같애 라는생각을 하면서 친구들 있는곳으로 들어가서 계속 돌아다녔어서 진정이 안되고 너무 불안하고 이런느낌 어떻게 표현할지 모르겠는데 너무 무서웠습니다. 그리고 원래 창평에 갈려고 모였었는데 차를 타는 순간 친구들이 옆에서 문제점을 말할때마다 제가 내 마음이 컨트롤이 안되고 여기서 벗어나고 싶다는생각과 너무 무서웟어요 차를 타는데도 너무 심적으로 진정이 안되엿고 친구들한테 그만 말하라고 지금 너무 힘들다 죽을것 같다 이런식으로 말했는데 친구들 당연히 믿지않고 우리랑 대화하기 싫어서 그런거냐 내 말을 안믿어 주니깐 스트레스때문이인지는 모르겠는데 저도 모르게 귀를 막고 마음이 진정시키고 있었고 친구집에 술을 먹는데도 저 혼자 돌아다니고 마음이 진정이 안되고 등등 잘려고 누을려고 하면 잠을 못잤습니다. 그 일이 일어난후로 8시간동안 머리에 통증을 느끼며 죽을것 같다 불안적인 생각에 사로 잡혀서 친구들은 자고 있는데 저는 못자고 8시간동안 머리가 너무 아파서 제가 병원에 갔는데 그때 하필 쉬는날이여서 집에서 쉬고 있어야 했습니다 집에있어도 그생각만하면 너무 힘들도 머리 통증이 너무 심해서 혼자 나 정신병이가 머리에 문제가 있는것같고 그래서 아침에 바로 신경외과에 가서 뇌 ct를 찍었는데 머리에는 문제가 없다 뇌에 이상이 생겨서 머리에 통증이 있는건 아니니깐 걱정하지 말라고 하셨는데 그래도 제가 병원에 좀 입원하고 싶어서 일단 2일동안 입원하였고 지금은 머리가 아픈건 없는데 조만간 죽을것같다 솔직히 그때 생각만 하면 다시 불안하고 내가 나 스스로 목숨을 끊을것 같아서 많이 불안하고 뇌출혈 뇌졸중 이런것은 아니라고 하니 마음은 괘찮은데 혹시 나 내가 나중에 치매난 기억장애 같은게 생기면 어떡하지 이런 쓸데없는 불안함과 걱정이 시달려서 많이 힘들고 그때 새벽에 앉아서 혼자 자책하고 난 왜이러지 나 진짜 정신이 지적장애인인가 이런생각 때문에 제가 쇼크를 먹고 너무 공포에 시달리고 난 그게 너무 충격이 컸는건디 몰라도 지금도 많이 너무 힘드네요 정신에 문제가 있는걸 까요? 너무 무섭네요
불만이야혼란스러워불안해답답해실망이야우울해무기력해무서워괴로워걱정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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