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너무 힘들어 라는말을 언제까지 이런곳에 적기만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스트레스|자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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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전
나 너무 힘들어 라는말을 언제까지 이런곳에 적기만해야하는지 정말 열심히 버티고있었는데 갑자기 내가 왜 이렇게까지 버텨야되지? 그래서 얻는게 뭐야? 싶은 생각이 들었어 나는 잘 하고있는건줄 알았는데 니년이 날 아무것도 안하는 인간으로 만들어버리네 정말 순식간에 이상하게 내가 100을 노력하면 1도 안쌓여 1이 겨우 되나 싶으면 너가 그걸 지워버려 내가 지금까지 발악한건 겨우 모래성쌓기였던거야? 울음 참느라 생수만 몇병째 들이키고있는데 술들으키는거보다 기분이 드럽다 도대체 니년은 왜 내 친모인거야 내가 왜 너땜에 하루하루 썩어가야하는거냐고 너때문에 못누린게 너무 많아 잃은게 너무 많아 내가 힘들게 집을 지었다고 쳐 그럴때마다 니년이 항상 장난으로 불을 질러놓고는 날 위한거라면서 ***를 지껄이는 식인게 전부인 내 인생이 너무 하찮아 이제 다 모르겠다 뭐가 잘못된건지 나도 모르겠어 주변이 다 꼬여있어서 모르겠다고 야이 ***아 넌 왜 우니? 나보고는 울지말라며 울면 울지말라고 짜증냈잖아 항상 그래서 난 매일 울고싶을때마다 억지 웃음 지어서 꾹꾹 억눌렀다?속은 타들어가는데 항상 난 집같지도 않은 집에서 너가 울지말라 ***해서 울지도 못하고 사는데 니가 전부 내탓하면서 펑펑 울 자격 없어 ******같은***년아 나 16살밖에 안됬는데 이딴식으로 살아야해? 내일 졸업사진 이쁘게 찍고싶었는데 너땜에 결국 울어서 얼굴 부었어 너무 화나 성인 되기도전에 미칠거같아 아님 죽거나 그것도 아니면 널 죽여버리거나 안그래도 지금 다 스트레스 스트레스 스트레스인데 집에서 니년목소리 듣는거 니년얼굴보는게 너무 힘들어 요즘 애비랑 매일같이 술만 마시더만 왜 나한테 ***을 안하나 했다ㅎㅎ 내가 아무것도 안한다고? 다 내탓이라고? 내가 잘하는게 뭐냐고? 나도 몰라 나도 모른다구여 그냥 지금 머릿속에 자살생각으로 꽉 찼어 어제까지만해도 열심히 했는데 지금 그게 다 하찮아 보여 내가 왜 버텨야되지 내가 왜 참아야되지 내가 왜 노력해야해 내가 왜 살아있어야해 내가 왜 살아있어야돼냐고 살아봐야 주변도 쓰레기 가족도 쓰레기 나도 쓰레기 집도 쓰레기 내 방도 쓰레기 학교도 쓰레기 학원도 쓰레기 이 동네도 쓰레기 인생도 쓰레기 다 쓰레기같은데 아 쓰레기도 아닌가? 쓰레기는 쓰여지고 버려지는거잖아 사는게 처음부터 쓰레기 이하였는데 갑자기 또 아무생각 없어지네 아무렇지도 않고 이런일이 너무 자주 있어서 무감각해졌어 엄청 가라앉다가 금방 아무렇지 않아져 점점 그러다가 기분이 확 좋아져 그리고 또 우울해져 내가 점점 이상해져 죽고싶지않은데 이렇게 사는게 싫은건데 죽어야한다는 생각이 들어 지겨워 말할곳도 없어서 이런데서 이***하는것도 지겨워 등굣길에 확 버스에 치여버릴까
불만이야짜증나힘들다지루해속상해두통답답해조울어지러움공허해괴로워의욕없음자고싶다외로워실망이야무기력해스트레스받아불안혼란스러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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