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에겐 15살 예쁜 딸아이가 하나 있습니다 아이가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이혼|시집살이]마인드카페 네이버블로그 링크마인드카페 페이스북 링크마인드카페 유튜브 링크마인드카페 인스타그램 링크마인드카페 앱스토어마인드카페 플레이스토어마인드카페 라이트 앱스토어마인드카페 라이트 플레이스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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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콩_레벨_아이콘smjculb
·6년 전
저에겐 15살 예쁜 딸아이가 하나 있습니다 아이가3살되던해 남편이 가정을 포기하고 집을나가버렸습니다 이후로 열심히 일하며 4년을 기다렸습니다 아이아빠가 돌아오기를...그사람은 돌아오지 안았습니다 법원에 서류제출해서 이혼 청구하고 양육권 제앞으로 돌리고 그렇게 저는 딸과함께 홀로서기를 시작 했습니다 여자혼자 애키우면서 일하는게 쉽지 않아 친정에 딸을 맡겨놓고 여기저기 돈 많이 준다는 공장이며 식당등 가리지않고 돌***녔습니다 그러다 ***자를 만났습니다 저보다 11살이 많은 이사람은 다정하고 착한 사람입니다 저의 딸과도 사이가좋고 정말 아빠처럼 다정하게 대해줍니다 지금도 여전히 딸은 친정에서 학교를다니며 지내고있지만 이남자와 만나서 산지 10년이 다 되어 갑니다 사는동안 좋은일도 많았고 나쁜일도 있었지만 그래도 만족하며 지금껏 살고 있습니다 내가 같이 살고있는남자고 기대고싶은사람이라 이사람 부모님 가족한테도 잘해야겠다 싶어서 제기준에서 정말 열심히 헌신하고 잘해 드리려 노력했습니다 물론 부모님께서도 저를많이 예뻐해주시고 이사람 동생들 누나 할것없이 모두들 잘해주십니다 그만큼 저도 집안행사 있을때마다 찾아가서 두팔걷고 며느리 노릇 해드렸습니다 문제는 이사람 형님 입니다 제가 혼인신고도 안하고 살고 있지만 그래도 산지가 10년째라 아주버님이라고 부르지요 아주버님께서도저를 예뻐해주시고 잘대해주십니다 그런데 아주버님의 와이프 즉 저에겐 형님이 되시죠 저를 안좋아 합니다 자기보다 잘하고 시댁식구들한테 예쁨받는 게 영 못마땅한지 늘 만날때마다 저를 비꼬는거같고 심지어 저에게 애딸린주제에 총각인 도련님한테 왔으면 떠받들고 살아도 모자라다고 그런말까지 하더라고요그건 그렇다치고 자기 주변인들한테 제흉을 얼마나 많이 봤던지 그사람들이 형님이랑 저 앞에 두고 형님한테 자네 동서 시집살이가(제가 형님을 시집살이시킨데요) 심하겠다고 말하더라고요 그말들었을때정말 화나고 꼴보기가싫더라고요 저나름데로 같은 며느리 처지여서 형님한테잘해드리려고 생일때마다 용돈 드리고 케익보내드리고 알뜰살뜰 챙겨왔는데 그동안 자기한테 그렇게 해준게 아부떠는걸로 밖에 생각 안했나봅니다 지금 까지 두번 실패하고 싶지않아서 열심히 노력하며 만든 가정인데 제가 저 되먹지못한 나이값 못하는 형님 때문에 10년동안쌓아온 내가정을 깨트러야할까요?
속상해답답해우울해공허해무기력해슬퍼스트레스받아혼란스러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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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des01
· 6년 전
아니요 아이 정서에도 안좋을것 같네요 어딜가든 그런분들은 한명쯤은 있으니 무시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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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onon22
· 6년 전
소중하게 만나신 분인데 그런 시덥잖은 사람때문에 떠나신다는건 억울하잖아요.. 처음엔 어려우시겠지만 형님 앞에서 더 당당하게 대하세요... 그동안 고생많으셨습니다 앞으로 가족들과 좋은날만 생기실거에요 명절 잘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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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kw6836
· 6년 전
이글을보니 이번 명절에도 힘드실듯한데 코로나를 핑계로 화상으로만 안부확인하시는것은 힘든가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