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친이 웨이터일을 숨겼어요...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배신감|대학원|대학원생]마인드카페 네이버블로그 링크마인드카페 페이스북 링크마인드카페 유튜브 링크마인드카페 인스타그램 링크마인드카페 앱스토어마인드카페 플레이스토어마인드카페 라이트 앱스토어마인드카페 라이트 플레이스토어
알림
black-line
남친이 웨이터일을 숨겼어요...
비공개_커피콩_아이콘비공개
·6년 전
전 대학원생인데 남친도 대학원생이라고 해서 말도 잘통하고 자상한 남자이길래 사겼어요. 알고보니 웨이터일을 하고있더군요. 남친의 핸드폰에 무슨 선수라고 소개하는 문자를 발견했습니다. 절 속였다는 배신감에 한바탕 싸우고 집으로 돌아가서 연락거부했어요. 그러다 남친이 집까지 찾아왔길래 제가 물어봤어요. 왜 거짓말했냐고 왜 속였냐고 물어보니 남친은 넌 좋은 대학원 다니면서 돈도 받는데 자기는 웨이터나 하는 인간으로 취급받을까봐 두려웠대요. 남친 어머님이 병에 걸리셔서 병원비가 필요한데 자기도 이 일로 들어설 수 밖에 없었다며 울더라고요.. 자기도 이 일 하기 싫다고 근데 친척이나 다른 가족들은 엄마 아픈거 나몰라라해서 자기가 병원비 내야 한다고 미안하다고 사과했어요. 그렇게 하소연하듯이 얘기를 하는데 어머님 병원비 내려 밤일나가는 남친이 안쓰럽기도 하고 마음이 아팠습니다. 제가 부모님이랑 같이 살고 있어요. 저희 부모님은 남친을 대학원생으로 알고 있어서 얘기하지않으려 하다 어쩌다 얘기가 나왔는데 반응이 냉담하세요. 당장 헤어지라고 .. 연애를 제가 많이 안해봐서 사람 보는 눈도 없고 순진해요. 그래서 ***같이 잘 속았던 것도 있지만 이 사람을 믿는 건 무모한걸까요? 다른분들의 의견이 궁금합니다.
불안해
지금 앱으로 가입하면
첫 구매 20% 할인
선물상자 이미지
따옴표

당신이 적은 댓글 하나가
큰 힘이 될 수 있어요.
댓글을 한 번 남겨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