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원래 진짜 행복한고 편견 없는 사람이었거든?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불행|재혼]마인드카페 네이버블로그 링크마인드카페 페이스북 링크마인드카페 유튜브 링크마인드카페 인스타그램 링크마인드카페 앱스토어마인드카페 플레이스토어마인드카페 라이트 앱스토어마인드카페 라이트 플레이스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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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년 전
내가 원래 진짜 행복한고 편견 없는 사람이었거든? 내가 어려서인것도 있긴 했는데, 아빠의 재혼이나 연애도 그렇고 그때 당시 흔하지 않았던 동성***도 이성***와 똑같이 생각했어. 근데 나이가 들수록 불행해지고 편견에 찌들어 있는거야. 파도마냥 이랬다 저랬다하고. 나 진짜 행복했는데. 그냥 겉으로만이 아니고 진짜 진심으로 행복했어. 7년만에 가족들과 같이 살게 된것도 너무 좋았고, 명절마다 친척들과 만나는것도 여행가는것도 너무 좋고 행복했는데 이젠 아니야. 뭘해도 자꾸 우울해져.. 잘 안 웃게 되... 언제부터인지 모르겠는데, 초등학교 6학년때까진 행복했으니까 중1때부터 였던것 같아. 새로운 환경과 새로운 친구들이 낯설고 신기하고 이상했어. 더 넓은 세상을 느끼면서 당황스러웠고, 힘든일들을 가족에게 말해봤지만 돌아오는건 따끔한 현실이었어. 내가 바란건 현실이 아니라 그냥.. 그냥 위로였는데.. 그러면서 점점 아빠와 얘기하기가 싫어졌어. 그러다 최근에 뻥하고 터진거야. 아빠가 우리한테 새 여친을 소개 시켜줬어. 나보다 17살이 많아.... 마음 같아선 재혼하지말라고 하고 싶어. 너무 싫다고. 우리 셋만 같이 살고 싶다고. 넷은 싫다고. 근데 말을 못하겠어. 아빠는 우리를 위해 많은걸 포기하고 자존심까지 굽혀가며 우리편에 서서 지켜줬는데 어떻게 싫다고 해... 진짜 너무 우울해
속상해불안해부러워우울해불행변화섭식혼란스러워콤플렉스부끄러워우울공허해재혼짜증나답답해무서워불안외로워스트레스받아괴로워이혼힘들다트라우마자고싶다무기력해슬퍼의욕없음스트레스연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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