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적부터 감정적 공감이나 지지를 한번도 못받아본 사람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결핍|연인]마인드카페 네이버블로그 링크마인드카페 페이스북 링크마인드카페 유튜브 링크마인드카페 인스타그램 링크마인드카페 앱스토어마인드카페 플레이스토어마인드카페 라이트 앱스토어마인드카페 라이트 플레이스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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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적부터 감정적 공감이나 지지를 한번도 못받아본 사람
커피콩_레벨_아이콘yys0214
·6년 전
저희 어머니가 감정적인 지지나 공감 같은 터치를 전혀 못받고 자라서 저 또한 그렇게 자란 엄마에게 똑같이 컸습니다. 어렸을 땐 몰랐는데 지금와서 돌이켜보니 제가 초중고 친구가 아예 없고 현재도 연락하는 친구가 없는 이유는 아마도 감정적인 면에서 서툴고 몰랐기 때문인것 같습니다. 지금도 마찬가지고요. 감정이 억눌려있고 사람과 어울리질 못했습니다. 친구들이 떠들며 노는 그 내용이 너무 하찮고 쓸데없는 얘기처럼 느꼈고 도무지 저런 얘기엔 나라면 무슨 내용으로 화답해야하는지 감이 잡히지않는 수다같았습니다. 무엇때문에 힘든지 알수도 없는 괴로움으로 초등학교6학년 땐 그냥 친구들이 있는 교실로 향하는 발걸음을 떼지 못하고 집에서 힘들어만 했던적도 있었습니다. 그런데 어머니는 그런 절 보면서도 당연히 왜 그런지 전혀 몰랐고 그저 사춘기보다 했다고 합니다. 미숙하고 이기적인 인간관계를 이어가다보니 저는 무의식적으로 제 자신을 숨기고 내가 어떤 사람인지 감추고 들키지않길 원했습니다 그러다보니 연애는 언감생심 다른 세상 얘기였습니다 저의 속마음에 다가오려는 사람이 있다면 마음으로 밀어내었고 저에게 관심이 있어하는 이성과 오히려 악연으로 끝내고 마는 일도 종종 있었습니다 감정적인 면에서 결핍이 있어서 그런지 언어적으로 표현하는 부분에서도 미숙하게 느꼈습니다 상황설명에 대한 설명을 할때 긴장을 하며 잘 할 자신이 없습니다 이런 회피적 성향으로 인해 아까운 시간을 더이상 낭비하지않고 좋은 연인과 친구들과 동료들과 잘 지내고싶은 마음입니다..
짜증나불안힘들다의욕없음속상해화나질투나부끄러워답답해우울불안해걱정돼콤플렉스괴로워공허해외로워무기력해슬퍼우울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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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ryyyu
· 6년 전
불안해하지말고 차근차근 혼자 글로 써내려가보세요 마음을~몰라서그런것 뿐이니 연습하면 될거에요 의지를 가지고 해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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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ys0214 (글쓴이)
· 6년 전
@rryyyu 고마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