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왜 항상 안좋은 친구들만 만날까요... 너부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MBTI|왕따|중학교]마인드카페 네이버블로그 링크마인드카페 페이스북 링크마인드카페 유튜브 링크마인드카페 인스타그램 링크마인드카페 앱스토어마인드카페 플레이스토어마인드카페 라이트 앱스토어마인드카페 라이트 플레이스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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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콩_레벨_아이콘newthing11
·6년 전
저는 왜 항상 안좋은 친구들만 만날까요... 너부터가 안좋은 사람이라서 그런거 아니냐고 하실까봐 먼저 말씀드리자면(이거 제 자랑 아닙니다.. 과거에 이랬었다는 말이고 지금은 왕따예요...... 앞부분만 읽으신것 같은데 어쩌라고 라고 하시면..) 저는 부모님이 사업하시면서 괜찮게 버셔서 알아주는 아파트에 살고 잘 꾸미고 얼굴도 예쁜편이고 성적도 항상 상위권~중상위권이였어요 또 뭐가 있지... 아무튼 가정도 화목하고 나쁠건 전혀 없었는데 초등학교때 흔히들 여왕벌이라고 부르는 여자애 옆의 시녀 역할을 했었고*이때까지는 그래도 잘 나갔음 중학교때는 페미랑 단짝친구가 돼서 나쁜 선택을 하고 자발적으로 왕따가 되었어요 지금은 고등학생인데 왕따인 제 주변에는 가정환경도 나쁘고 성격도 좋지 않은 친구들밖에 없어요 저는 왠만큼이면 저를 소모한다는 느낌이 들어도 상대한테 맞춰주는 편이거든요 mbti도 해보면 할때마다 바뀌고 외향성 내향성도 딱 50%로 나와요 아무튼.. 지금 친하게 지내는 친구가 보수적인 집안에서 자랐는데 그에 대한 반발심으로 피어싱도 많이하고 화장도 진하게 하고다녀요 물론 잘나가는 친구는 아니고 현재 친구도 없고 평판도 안좋아서 저랑 어울려다녀요 이 친구는 제가 말하는 모든 말(장난과 진담)을 자기 기분따라 해석해서 정색하고 분위기를 곱창내기도 하고 제 표정을 멋대로 오해해서 저한테 따지기도 해요 반발심이 강한 성격이라 가족들과는 반대로 스스로를 굉장히 도덕적으로 완벽한 사람이라고 생각하고있는데, 옆에서 지켜본 결과 실제로는 그렇지 않고요 도덕적이지 못하고 이기적인 사람들을 보면 화가 치밀어 올라 구체적으로 죽여버리고싶다고 말할 정도예요 멋대로 기준을 설정해놓고 제가 거기에 맞춰주지 않으면 심한 말을 하면서까지 자기 의견, 취향을 주장해요. 피곤합니다 일단은 주변에 사람들도 많고 그런 싸우는 상황이 싫고 무마하고 싶어서 '알았어 인정해 내가 최대한 안그러려고 하는데 실수했네. 미안해 다음부터는 안그럴게' 이런식으로 좋게좋게 웃으면서 넘어가려고 하는데 자꾸 같은 상황이 반복돼서 너무 피곤하고 지칩니다. 자기가 뭐라고 내가 이렇게 눈치를 보게 만드는거지? 뭔 말을 못하겠네 다른반이라서 쉬는시간, 점심시간같은때에 잠깐씩 만나는데도 그동안 이런 생각을 몇번씩은 합니다 너무 지치고 힘들고 피곤하고 그 친구뿐만 아니라 사람 자체를 만나기 싫네요 하지만 얘는 저한테는 좁은 인간관계에서 가장 가까운 친구예요 제가 어떻게 해야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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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thing11 (글쓴이)
· 6년 전
@!a7b4303d7b5c66c2704 하소연으로 되어있는거 안보이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