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욕심만 버리면 행복할수있는건지 조언좀부탁드려요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고민|스트레스|취업]마인드카페 네이버블로그 링크마인드카페 페이스북 링크마인드카페 유튜브 링크마인드카페 인스타그램 링크마인드카페 앱스토어마인드카페 플레이스토어마인드카페 라이트 앱스토어마인드카페 라이트 플레이스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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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년 전
내욕심만 버리면 행복할수있는건지 조언좀부탁드려요 안녕하세요. 연애5년차에 접어든 여자입니다. 스물넷에 만나 지금도 보면너무좋고 즐겁고 서로 마음도 변치않고 권태기없이 지내고있습니다. 근데 제욕심으로 남친을 스트레스받게하는지 싸우는일이잦아지고 저도 힘이듭니다. 서로 성향성격도 다르고 전 특이하고 예의도없고 할말다하는성격이라면 남친은 세심하고 배려도많고 잘맞춰주는 정말좋은사람입니다. 처음만났을땐 둘다 어려서 서로 직업이나 그런거안보고 사겼습니다. 당시 남친은 중소기업 물류쪽직원이었던거 같고 저는 학생이었지요. 그리고남친은 고졸 저는 대학생이었고 졸업쯤 공무원시험에 도전하여 일년후 합격해서 공직에 다니고 있습니다. 그때당시엔 차로 세시간걸리는 장거리였지만 중간지점에서 수험생일때도 매주만나고 남친이 제 사는동네까지와서 데이트까지할정도로 정말 따뜻했고 남친덕에 제가 시험에도 합격할수 있었다고 봅니다. 지금도 저는별볼일없지만 합격하고나니 남친의 직업환경이 맘에들지않았어요. 고졸에 그 일이 언제까지할수있을건지 일도 힘들거같고 비젼이없어보였어요. 결혼도생각이있었고 장거리니 누구하나는 와야되기에 남친한테 조금이라도늦기전에 자격증도따보고 다른직업쪽으로 구해보자하면서 제가사는동네에 오라고 압박했습니다. 제이기심맞구요. 남친성격이 자기속마음을 다구구절절말하지않는 스타일이라 그지역에서 자기가 일하면서 어떻게 다른 쪽을 계획할건지 저한테 말해줬으면 저는 이해했을수도 있지만 그당시엔 계획도없는남친이 답답해보여 제가사는지역으로 이사오게했고 그때부터 같이 어떤 직업을가지면 좋을지 고민했습니다. 처음엔 교통사고조사?자격증 도ㅈ하다가 어려워서 그만두고 내일배움카드도알아봐서 전기교육원 도갔었는데 전기 올라가는것 무섭다고 포기하고 다시왔습니다ㅣ 일자리구하기도 쉽지않았습니다. 고졸의장벽도크고 일일 몸쓰는알바 단기편의점알바 그렇게 이년을 버티고있습니다.그러다 운좋게 지금은폴리텍 자동차과에서 공부를하고 있구요. 사회복지자격증도 준비중입니다. 폴리텍취업도 현실과는 다른것같고 졸업도얼마안남아서 어찌해야될지도모르겠고 남친은 이쪽으로 일하고싶지않아하고 남은사회복지 마쳐서 그쪽으로 일해보고싶어하는것같아요. 저는 사회복지계열이라 이업계잘알아서 안했으면하는바람이 또 남친을서운하게 만들고 있고.. 남친의 가정환경이 좋은게아니기때문에 스무살되자마자 돈벌어서아껴쓰고 돈을벌수있을때 벌어야된다는 압박도 있는것같습니다. 그래서지금 이방황하는 이년의넘는시간이 본인한테는 스트레스로 오는것같아요. 오늘도 저는 알아보다 전차직차량직군무원쪽으로괜찮은거 같아서 지금 시간있을때 한국사랑 미리 따놓자 준비되어있는거랑 안되어있는거랑은 달라 이런식으로 설득을하다가 안되서 모진말도하면서 싸우는데 남친도 이런저의말이 스트레스로다가오겠죠. 제욕심이에요. 다 있는그대로 본인이하고싶은거 옆에서지켜봐주면되는데 마음한켠으로는 그래도 어느정도는 괜찮은직업을가졌으면 좋겠다라고 생각하니 자꾸이런말도하는거겠죠. 전 당장을바라는게아니고 일하면서조금씩준비해서 성장해나가면된다고 생각하는데 남친살아온환경이 돈을벌어야겠다는강박 또공부해온환경이아니라 그런지 보장도안되는 시험에 반감을 느끼는것같아요. 언제까지 준비만해야되냐고 돈 만 벌면되는거아니냐고. 근데 저는 그런게싫어요. 요즘생각이 많아요. 곧 서른이고 사귄지도꽤되니 결혼이라는 마음이들어요. 겉으로는 난아직 결혼생각없어 비혼으로살아도 괜찮지 라고하지만 저 결혼하고 아이도낳고 살고싶어요. 어제만난친구를 통해 동창들결혼얘기 들리고 저보다 짧게만난친구도 결혼준비한다는 얘기에 저도모르게 흔들리곶남친한테 압박을주게되는것같습니다 남친성격잘알아요. 신중하고 없는말 안하고 책임감도강한성격이고 인내심도 엄청납니다. 제요구대로 다맞춰주고 폴리텍도 다 제가 조언해주고 간건데 거기서도 맞지않는걸 다니려니 얼마나스트레스일지. 지금남친과결혼하고 싶고 나이는다가오고 준비된건아무것도 없고 부모님소개드리고싶어도 본인이 아무것도없어서 못온다고하니 저도 남친부모님한테 인사하러가기싫고 오래사귀었지만 진전이안되는게 속상하고답답해요. 저도 적은월급에 남들처럼 여행도가고 펜션도놀러가고 많은추억을 쌓고싶은데 제소비습관 제욕심 데이트 이것저것다부담하려니. 매달 통장도 간신히 0원입니다. 이것도 가끔은슬럼프에빠지고.. 어떻게야하죠 사람들은 남친을바꾸려하지말고 니가원하는사람을만나라는데 전 이친구가 너무좋아요. 근데 제욕심때문에 이친구랑 싸우는게 힘들고 지칩니다. 한번은쿨하게 그래헤어지고 다른남자만나보자 라고하지만 막상 헤어지려고하니 마음이너무아프고 제가 못견딜거같아요 꼭 미래에같이 하고싶은친구인데. 저랑 미래에대해 생각하는게 달라서 싸우고 지금도 엄청 울게되네요. 윗글 정신은없지만 글로 상황을담는다는게너무 어렵네요. 저랑비슷한 상황인사람과 대화를나누고싶기도하고,. 아침출근인데 힘듭니다. 싸우고 쓰는글이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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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063
· 6년 전
아..진심 남자쪽도진심인듯보여요 절이용하려던 인간모습한 인간아닌것은 ..일도안들어주고 놀고, 먹을테니먹여살려줘라는인간이었거든요 그분은 진짜 진심이고 좋은분같아요 하지만선택은 님몫이네요 현명한선택하시길바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