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관심과 관심 어느사이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상담|고민]마인드카페 네이버블로그 링크마인드카페 페이스북 링크마인드카페 유튜브 링크마인드카페 인스타그램 링크마인드카페 앱스토어마인드카페 플레이스토어마인드카페 라이트 앱스토어마인드카페 라이트 플레이스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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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관심과 관심 어느사이
커피콩_레벨_아이콘gunmando
·6년 전
저는 주변 사람들에게 무관심 한 편입니다. 뭘 좋아하는지, 뭘 하고 있는지 알고 싶다가도 대화를 나누면 조금 안가 지쳐버리고 다른 생각에 빠져있는.저 자신을.봅니다. 대화를 나누는게 재미 없어요. 그냥 쉬고.싶습니다.. 그래서요. 제가 무관심한 사람 이라고 생각 한거죠. 그런데 고양이는 자신에게 무관심한 사람을 좋아한다는 글을 보고 이상한 점을 느꼈습니다. 고양이는 저를 안좋아합니다. 제가 길에서나 고양이를 보면 무척 관심이 가고 먼저 다가가거든요. 결국 제안에 무관심과 반대되눈 관심이라는 덕목?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왜 저의 관심은 사람에게 향하지 못한걸까요? 왜 만나는게 힘들고 무관심하게 되어버린건지... 여튼.. 뭐 저에게도 타인에게 관심을 가질 수 있다는 희망을 찾긴 찾았네요..
감사해의욕없음불안해콤플렉스무서워자고싶다무기력해섭식스트레스받아중독_집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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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담사 프로필
마인드카페 상담사 상담사
1급 심리상담사 ·
6년 전
관심이란 무엇일까요?
#자기관찰
#무관심
#상호작용
소개글
안녕하세요 사연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사연 요약
다른 사람에게 큰 관심이 없고 대화를 할 때 집중을 하지 못해 내 자신을 ‘무관심한 사람’ 이라고 생각했지만 고양이를 만날 때는 관심있게 먼저 다가가는 자신을 보고 나 또한 누군가에게 관심을 줄 수 있는 사람이구나 라는 것을 깨닫게 되셨군요. 그런데 이 관심이 왜 사람에게는 가지 않는지 의문이 생겨 사연 남겨주신 마카님께 전문상담을 전해드립니다.
원인 분석
관심은 곧 애정이기도 하지요. 사람은 누구나 관심있는 영역이 있고 무관심한 영역이 있습니다. 그렇기에 살면서 내가 관심이 가는 부분과 썩 관심이 가지 않는 부분을 알게되고 배우게 되지요. 물건이나 취미생활에는 관심유무를 더욱 명확히 할 수도 있습니다. 그렇지만 사람관계에서는 참 많은 것을 생각하게 됩니다. 내가 주는 관심을 이 사람이 좋게 받아들여줄지, 혹시 오지랖이라고 생각하지는 않을지 고민을 할 수도 있고 관심은 가지 않지만 어쩔 수 없이 관심을 가져야하는 부분도 생기기도 합니다. 너무 어렵죠 :) 마카님의 ‘왜 저의 관심은 사람에게 향하지 못한걸까요?’ 라는 물음과 사연의 마지막 줄에 ‘타인에게 관심을 가질 수 있다는 희망을 찾긴 찾았네요.’ 라고 적어주신 것을 보아 마카님께서는 다른 사람들에게 관심을 주고싶고 또 동시에 관심을 받고싶어한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렇기에 마카님께서는 사람 자체에 무관심한 것이 아니라 내 자신이 어떤 것에 관심있고 어떤 것에 흥미를 가지는지 잘 알지 못하는 상황이 아닐까 조심스레 추측해봅니다. 대화자체에 관심이 없는 것이 아니라 대화 주제가 마카님이 관심이 가지 않는 경우일 수 있거나, 관심을 주고 받았던 경험이 많지 않아 그러한 상호작용이 어려워 대화에 집중하지 못하고 다른 생각을 하게 되는 것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그렇지만 동물 같은 경우는 마카님께서 좋아하는 영역이고, 특히 고양이, 강아지 같은 경우 사람과 다르게 나에게 상처를 주거나, 다른 생각이 있지 않고 매우 순수하며 사랑스러운 존재이지요. 그렇기에 더욱 마카님께서 마음 편히 관심을 줄 수 있는 것은 아닐까요?
해결방안
그동안 관계에서 왜 상대에게 맞춰 왔는지 그 이유에 대해 먼저 고민을 해보면 좋겠어요. 위에서 얘기한 것처럼 관계가 너무 중요해서, 혹은 갈등이 벌어지는 것이 싫어서 일수도 있죠. 그렇다면 그에 대한 이유도 있을 거에요. 화를 낼만한 상황에서도 화를 내지 않고 관계를 유지하는 것이 더 우선이 될 수 밖에 없었던 이유는 무엇이었나요? 갈등이 일어나는 것이 나에게는 왜 어렵게 느껴졌을까요? 다른 이유가 있을 수도 있겠죠. 지금까지 마카님의 입을 막아왔던 것이 무엇인지 생각을 해보면 좋겠어요. 그래야 그것을 떼어낼 수 있으니까요. 거절을 하거나 분노 감정을 표현하는 것은 마카님 뿐만 아니라 대부분 어렵게 느끼는 것 같아요. 저 역시도 그렇거든요. 특히나 화가 났을 때 이를 표현하기 어려운 것은 이 감정이 부정적으로만 느껴져서 그런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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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e1004
· 6년 전
음 저는 굳이 관심을 가져야 할 필욘 없을거 같아요 혼자가 편한 사람도 있고 그게 아닌 사람도 있을테니까 꼭 같은 사람끼리 있어야 한단 것도 없으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