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너무 뚱뚱합니다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중학교|다이어트]마인드카페 네이버블로그 링크마인드카페 페이스북 링크마인드카페 유튜브 링크마인드카페 인스타그램 링크마인드카페 앱스토어마인드카페 플레이스토어마인드카페 라이트 앱스토어마인드카페 라이트 플레이스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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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너무 뚱뚱합니다
커피콩_레벨_아이콘gaeun1018
·6년 전
저는 모태 비만이었어요 정확하게는 과체중이죠. 저는 사춘기가 좀 얇고 길게 와서 초 6때부터 다이어트, 화장, 패션에 관심이 생겼어요. 당시 그리고 지금 저는 162cm에 70kg입니다. 사실 심각한 고도 비만은 아니에요. 그런데 저는 엄마를 닮아서 그런지 팔뚝, 허벅지, 뱃살 등 고루고루 살이 분포되어있어요 특히 팔뚝에 살이 집중되어있어요. 게다가 당시 초등학교 그리고 지금 중학교 모두 저보다 덩치 큰 여학생은 없었습니다. 그러니 저와 친한 남사친들은 모두 저의 팔뚝과 덩치를 보고 '여자 마동석'이라고 놀렸고 (아마 남자라면 정말 행복하게 받아들였겠지만 저는 소녀인지라) 저는 남몰래 상처를 꾸준히 받았습니다. 그리고 남몰래 삭혔습니다. 그런데 중학교 1학년 춤을 좋아하는 저는 수련회때 춤을 췄고 그 일로 인해 남학생들에게 몸평을 당했습니다. 사실 제가 주된 가십거리는 아니었어요. 그런데 그냥 그 애들한테 분명 제가 ***혔을걸 생각하니 정말 창피하고 쪽팔렸습니다. 그 뒤로 저는 ***듯이 다이어트에 매진했고 폭식증을 겪고있습니다. 한의원에서 약도 지어 먹었는데 살은 빠지지 않고 계속해서 실패하니 자존감도 떨어지고 저는 그 무엇도 할 수 없는 인생 실패자가 된것같아요. 친구들은 공부도 잘하고 살도 안쪘는데 왜 저만 이 모양인지 친구랑 자꾸 비교하게 되고 저는 계속 작아집니다. 그 와중에도 공부는 안되니 제 꿈은 높고 공부는 안되고 살은 안빠지고 잘하는거 하나 없으니 왜 살아야 하나 그냥 애매하게 아무것도 안하는것보다 차라리 없는게 낫지 않을까 생각도 드네요. 그냥 사라져야 하는 존재이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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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콩_레벨_아이콘
HaYul0835
· 6년 전
그건 당신 잘못이 아니죠 그리고 당신을 존중해 주지 못하는 사람들 때문에 하는 다이어트라니요 그건 정말 좋지 못한 생각이에요 다이어트는 당신을 더 사랑하기 위한 하나의 길이에요 당신을 건강하게 하고 당신을 위해 하는 것 그게 다이어트죠 남들의 시선에 자신을 바꾸는 건 결코 좋지 못해요 그러니 비교하지 말고 다이어트에 대한 집착을 좀 버려봐요 차근차근 자신의 생각과 마음을 정리한 뒤 자신을 위한 다이어트를 해봐요 그리고 당신은 사랑받을 자격 있는 사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