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아직 어린 애들이 너무 어른인 척, 성숙한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고등학교]마인드카페 네이버블로그 링크마인드카페 페이스북 링크마인드카페 유튜브 링크마인드카페 인스타그램 링크마인드카페 앱스토어마인드카페 플레이스토어마인드카페 라이트 앱스토어마인드카페 라이트 플레이스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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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년 전
나는 아직 어린 애들이 너무 어른인 척, 성숙한 척 하지 않았으면 좋겠어 내가 고등학교때까지도 맨날 어른스럽다, 그 한마디가 그렇게 좋아서 다 넘어가고 양보하고 그랬는데, 막상 내가 어른이 되니까 어릴때처럼 내 맘대로 내 아픔을 이야기하지 못해 그놈의 나잇값을 하라고 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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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uzii
· 6년 전
우울은 소외되기 쉬운 감정이라 필요도 없고 신경 써주지 않아도 좋다고. 한때는 저도 그렇게 생각했었답니다. 그러다보니 어느새 취급주의라고 써붙여진 딱지는 떨어져 나간지 오래여서, 회색 끈끈이만 그 자리를 대신하고 있네요. 최근엔 어떤 사람을 봐도 취급주의 표는 억지로 떼어져나간 채에요. 참 안타까운 일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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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g1118
· 6년 전
맞아요..저도 20살때부터 주변에서 어른 스럽다하다보니 5년이 지난 현재애는 아무리 힘들어도 버텨야되..나는 어른이니까...가족에게 힘듬을 보이면 안돼...라는 생각에 정작 제 자신을 챙기지 못하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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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년 전
@Muzii 비유를 굉장히 잘하시네요.. 너무 마음 아픈 비유에요... 적어도 청소년기의 아이들의 취급주의 딱지라도 온건히 붙어있을 수 있으면 좋을텐데, 라는 생각이 계속 들어요 모든 사람이 그렇다면 더할 나위 없겠지만.. 이제 막 10대를 벗어나서 더더욱 그런걸수도 있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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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년 전
@kcg1118 맞아요ㅠㅠ 내가 내 자신을 채찍질하는 게 너무 힘든거같아요 막상 남은 나에게 힘듦을 호소하면서 도움을 요청하는데, 그건 별 생각 안들면서도 제가 제 이야기를 하는 건 이렇게 어려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