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elp555
·4년 전
엄마는 내가 정신과 다니면서 엄마랑 얘기도 하고 하면서 많이 나아졌다고 생각하시는 것 같다.. 이제 내가 많이 괜찮아졌다고 생각하시는 것 같다.. 사실 난 뭐가 달라졌는지 잘모르겠는데,, 바로 어제까지만해도 자살시도하려고 베란다앞에 서있었는데.. 나 아직 하나도 괜찮지 않은데.. 난 여전히 전과 똑같이 우울하고 사라지고 싶은데.. 엄마는 모르시는 것 같다. 차라리 모르시는게 나을 것 같다. 아시면 더 힘드실테니. 모르고계시다 조용히 사라지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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