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에겐 아무것도 없다. 나이는 30대중반 남자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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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 전
나에겐 아무것도 없다. 나이는 30대중반 남자 사랑하는 애인도 없고 추억도 없다. 진실하게 대한 친구들에게 모욕을 당했다. 그저 자신의 주장에 동조를 안한다는 이유로 자신이 짜증난다고 나에게 화풀이를 했다. 미안하다 미안하다 하지만 그저 영혼없는 공호한 말이었다. 지친다. 주변에 들려오는 소리는..... 부정적인 소리들 남을 헐뜯는 소리..... 뿐이었다. 몇년을 이런 소리를 들었다. 그때는 몰랐다. 이런 소리들이 나의 영혼을 정신을 갉아 먹고 있는것을 결국 나를 잃고 나의 시간을 잃고 방향를 잃어버린 난 나의 인생의 시간을 버렸다. 남탓을 할려고 하는게 아니다. 그런 조짐들이 보이면 내가 컷을 해야 했는데 그러지 못했다. 차라리 그때 누구도 만나지 말고 나의 길을 고독하게 갈 걸 고독이 무서워 누굴 만나 대가가 지금의 나다. 하지만 그래도 남은 인생은 알차게 살고싶다. 누군가의 부정적인 소리들에 의해 내가 좌지우지 되는 내가 아니라 오로지 나의 의지 긍정적인 생각으로 앞을 달릴려고 한다 그것이 비록 혼자인 고독한 길일지라도 설령 더이상 사랑을 할수있는 인연이 없다고 해도 난 고독하게 갈련다. 고독만이 나의 구원이요 구세주요 그리고 나를 알아가는 여행이다. 남은 인생 나만의 고독의 여행을 떠날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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