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그지깽깽이같아...그지 깽깽이 뭐 사만이천원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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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 전
진짜 그지깽깽이같아...그지 깽깽이 뭐 사만이천원이 없다고 무시하냐고? 아니 나 진심이야....사만이천원 있긴있어? 평소에 그렇게 빠듯하니까 매일 돈얘기에 내가 돈말만 꺼내면 인상이란 인상은 쓸거 다쓰고 다니는거 아니였냐고. 아니 무슨 그딴 피해의식이 다있어; 솔직히 진작에 평소에도 전달사항이나 대화가 잘 됐으면 내가 널 무시할일이 있었겠어? 솔직히 한번 말해도 잘 못알아듣잖아 매번 반복해서 친절하게 설명해야하잖아 이해 잘 못하는거 사실이잖아 그런주제에 저딴 자존감낮은 행동만 골라서해? 너가 알아서 할수있는일도 없으면서 존심만 새워가지고... 정이 떨어진다니, 진작에 내가 너한태 정붙인적이 있는거같냐?? 너 자존감 엄청 낮아; 너무 낮아서 짜증나 죽겠어 매일같이 시체마냥 누워만있고 하는건 또 없고 같이사는 내가 다 고통스러워 빨리 내가 집을 나가던지 너가 집을 나가던지 해야겠다 같이 살기가 싫어. 나 너한테 괜히 여행 같이가자고 했다. 절대로 너랑 같이 못갈거같아 속뒤집어져서 나한테 제대로 해준것도 없으면서 곧있으면 내가 집에 보태야할 상황에 속이 뒤집어진다... 못할거같긴 하지만. 진짜 우리집 그지발싸***아. 따뜻한데 더러운 개그지발싸개 나 진짜 어떻게든 돈착착모아서 집뜬다 두고봐..
불만이야화나괴로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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