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살에대한 가족의 고민거리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이혼|불행|배신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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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살에대한 가족의 고민거리
커피콩_레벨_아이콘yun7007
·4년 전
안녕하세요.저는 13살 여자입니다.한2년전부터 부모님들이 자주 다투셨어요.근데 점점 분위기는 안좋아지고..여튼 2년이지나고 저희는 이사를 왔어요 근데 아빠는 회사갈때빼고 매일 방 안에만 있었어요.(부모님들이 사이가 좋지않으니깐) 서로 대화도 안한채③~④ 개월이 흘렀죠 어머니는 화를못참고 이집에 물세,전기세등등 그런돈은 여태엄마가 내셨는데 엄마가 이집 에 살거면 돈좀 내라고 돈안낼거면 나가서 살라고 폭발을 하셨는데 그와중에 엄마하고 저하고 집을 나간사이 엄마 화장대에 있는 황금 반지 두개를 훔쳐갔어요.엄마는 눈치를 채시고 반지 내놓으라고 말씀을 하셨는데 일단 한개는 뺐었고 나머지 한개는 죽어도 안내놓드라고여 ㅋㅋ '나 안가지고 갔다고' 정말 기가막혔죠 그리고 아빠가 드디어 집을 나간채 원룸에서 살고있는날 한5개월째 되는날이에요..근데 생각해보니깐 저는 너무 불행 하고 죽고싶었어요. 저는 무슨 죄인가..그냥 엄마 아빠가 날 낳았으면 부모들이 책임을 져야지..그래도 엄마는 저를 여태 먹여살려주신 분이에요.근데 반면 아빠라는 사람은 이혼하지는 않았지만 양육비 그런건 양심적으로다가 줘야되는거 아닌가요? 양육비는커녕 엄마께 1원도 안주셨어요 저도 그런 아빠가 너무 싫어 아예 연락을 차단하였구요.왜냐면 이거빼고 아빠때문에 짜증나고 배신감 느겼던 일들이 한두개가 아니거든요 ㅋㅋㅋ 근데 저는 이제 꿈이생겼어요.'키즈모델'솔직히 제가 외모도 뛰어나다고 느끼고 키도 크고 몸무게도 평균이거든요. 전 너무너무 지원을 하고싶은데.. 부모님들 사정이이렇고..하니 전 너무 억울해요..
불만이야힘들다속상해걱정돼우울해슬퍼스트레스받아괴로워혼란스러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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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가 달렸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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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ppywish
· 4년 전
꿈이 생기셨다니 다행이네요.잘하실것같습니다. 부모님의 사정은 자세히는 모르겠지만 꿈은 꼭 이루시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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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un7007 (글쓴이)
· 4년 전
@happywish 감사합니다!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