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 다니는 게 즐겁다는 제 친구들이 부러워요.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스트레스|자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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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 전
학교 다니는 게 즐겁다는 제 친구들이 부러워요. 저는 매일 수업 끝날 때마다 자퇴하고 싶다는 생각 밖에 안 들던데. 다들 이렇게 사는 건데 제가 예민하고 쓸데없는 곳에 신경을 많이 쓰는 걸까요... 아침에 일어나는 것도 선생들 잔소리 듣고 눈치 보는 것도 너무 힘들어요. 나한테 하는 얘기도 아닌데 들리니까 지치고 피곤하고, 저도 모르게 스트레스가 계속 쌓이네요. 온전히 공부에만 신경써도 모자랄 판인데... 저도 좀 외향적이고 사람들과 어울리길 좋아하는 에너자이저였으면 살기 편했을까요. 하 어서 졸업하고 자유롭게 살고 싶어요. 이젠 지긋지긋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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