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사람과 별로 만난 적도 없고, 혼자 조급해져서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고민|자신감]
알림
심리케어센터
마인드카페 EAP
회사소개
black-line
커피콩_레벨_아이콘kktgif
·4년 전
그사람과 별로 만난 적도 없고, 혼자 조급해져서 웃기지만 최선을 다해서 가까워지려고 노력하고있어요. 가까워지려 한마디 한마디 얼마나 고민하고 애태우며 보내는지 모를거예요. 이런 제가 부담스러울까봐 고민돼요. 그사람의 미지근한 반응도 이해가 가요. 한번 본 사람인데 이렇게 좋은게 저도 제가 착각하는건가, 머릿속에서 그사람을 미화해서 환상이라도 일어나는 건가 헷갈리네요. 제 이런 마음을 전 못말하겠죠. 다가갈 수도 없고 그사람에 대해 아는 것도 없고 그냥 없었던 사람인 것처럼 사는법 있을까요. 그냥 나 혼자 살던 것처럼 아무렇지 않게 포기할 수 있을까요. 사랑받고 싶은 마음을 어떻게 포기해야 할까요? 좋은 노래 있으면 추천부탁드려요 노래들으면서 혼술이나 하려구요 ㅎㅎ 자신감 가득해지는 노래 뭐 없을까요?
슬퍼혼란스러워
지금 앱으로 가입하면
첫 구매 20% 할인
선물상자 이미지
따옴표

당신이 적은 댓글 하나가
큰 힘이 될 수 있어요.
댓글을 한 번 남겨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