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dness319
·4년 전
중학생의 마지막인 3학년이 아깝기는 하지만 이건 정말 자퇴하고 싶다. 요즘 하루하루가 죽을 것 같이 재미없고 지루하다. 원래 삶이라는게 그런걸까? 직장인이나 모든 사람들은 원래 이렇게들 사는 걸까? 원래 재미를 못느끼는 삶을 살아가는게 정상인가?
나는 이제는 수업을 듣고나서 쉬는 시간에도 핸드폰을 하는데 재미도 없고 점심 시간에 배는 고프지만 밥은 먹고 싶지않고 수업이 끝나고 나서 학원에 가기 싫고 사람도 만나서 얘기 하고 싶지도 않고 그냥 모든 걸 그만두고 싶다.내가 정말로 모든 언어를 잘했으면 다른 나라에 가서 새 삶을 살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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