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나 한 번쯤은 좋아하거나 관심이 있는 이성이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중학교|짝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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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콩_레벨_아이콘onepiecea90539
·4년 전
누구나 한 번쯤은 좋아하거나 관심이 있는 이성이 있었을 거라 생각합니다 좋아하는 이성을 바라보기만 해도 행복할 거구요 상대방도 나를 좋아하나 오해하거나 착각에 자주 빠졌을 거라 생각합니다. 이성을 좋아하는 마음은 정말 흔하디흔하지만 이성의 마음을 알아내는 것이나 자신의 마음을 표현하는 것은 정말 어렵고도 어렵다고 생각합니다 제대로 자기 마음 한번 표현 못 하고 발만 동동 구르는 상황도 많이있었을 거라 생각합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평범한 중학교에 다니는 평범한 중학생입니다.저에게도 좋아하는 이성 친구가 있고 그 친구도 "나를 좋아하나? "라는 착각에 자주 빠지곤 합니다. 그 친구가 다른 남자애들과 얘기하는 것만으로도 짜증이날 정도입니다 이렇게 착각 속에서 발만 동동 구르는 짝사랑을 하고 있습니다.거기다 콩깍지까지 쓰여 제 마음을 주체 할 수가 없죠. 평소에는 그 친구와 대화 한마디 못합니다 다가갈수가 없고 주위의 시선들이나 혹여나 실수하면 어떡하지 라는 생각에 꽉 찹니다.그런 상황 속 그 친구와 함께하고 대화를 할 수 있는 유일한 시간은 미술 시간밖에 없습니다. 미술 시간은 그 친구와 정말 가까운 자리에 앉기 때문입니다 서로 마주 보고 앉아요 때문에 자연스럽게 대화할 수 있습니다. 콩깍지가 씌여서 그런지 는 모르겠지만 미술시간 때 그친구의 행동은 가끔식 저를 헷갈리게 만듭니다. 주도적으로 말을 걸어주거나 저의 말을 잘들어주고 리액션을 잘해줍니다. 평소 혼자 있을때 조용하고 말이없는 그친구가 같이 있는 미술시간에만 목소리가 커지고 행동이 커집니다. 물론 저뿐만이 아니라 다른 친구들과 도 함께 있어 텐션이 높아진거일수도 있지만 그친구를 좋아하는 저로서는 이성적인 판단이 잘되지않아 헷갈립니다. 이제 저도 저의 진심을 전하면서 명확하게 표현 하고싶습니다.서로의 마음을 확실하게 알고싶습니다. 남들에 비하면 소소하고 시덥지않은 저의 글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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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e1004
· 4년 전
상대방에 마음을 아는 것 또한 시간이라 생각합니다 직접적인 표현은 없어도 진지한 호감을 표시한다면 의심해볼만 할거 같아요 아직까진 애매하지만 기다려보세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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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nepiecea90539 (글쓴이)
· 4년 전
@chae1004 정말 감사드립니다 큰힘이 되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