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는 엄마랑 머리채를 잡고 싸웠다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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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는 엄마랑 머리채를 잡고 싸웠다
커피콩_레벨_아이콘Itsarainyday
·4년 전
가족들이 내 택배를 버렸다. 난 안 아프게 죽지도 못해? 다시 안 산다고 약속하면 돈 돌려 준다길래 그냥 대꾸를 안 했다. 아무 마음도 없었는데 미워하는 마음이라도 남기고 싶어서 저러는 건지. 나가달라고 부탁했는데도 계속 버티길래 머리채를 잡고 끌어내다가 엄마가 그냥 때리라고 하길래 서로 때리기 시작했다. 동생들이 말려서 금방 끝났지만 엄마는 거실에서 죽을 거면 조용히 빨리 뒤져버리지 왜 가족들 힘들게 하냐고 소리쳤다. 빨리 죽고싶은데 번개탄 갖다버린 게 누군데. 누구라도 죽여버리기 전에 빨리 내가 죽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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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가 달렸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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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memin
· 4년 전
토닥토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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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jejjdud
· 4년 전
뭐가 힘든건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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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arsaries123
· 4년 전
진짜 힘드시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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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una1218
· 4년 전
많이 힘드시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