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부사관으로 꼭 가고싶었는데 ㅜㅜ 신체검사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불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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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 전
이번에 부사관으로 꼭 가고싶었는데 ㅜㅜ 신체검사에서 부터 불안하다 직업군인말고도 할게 있을라나 부사관도 하기 어렵구나 하... 하긴 한 나라를 책임지는 직업인데 건강한 신체가 기본이지 각오만으로 하기는 힘드니까 그래도 정말 열심히 준비했는데 떨어지기는 아쉽다 아니 억울해 내가 아프고 싶어서 아프냐ㅜㅜ 하지만 진짜 열심히 체력도 길렀는데 신체검사에서 휘청거리다니 남들은 쉬운거라지만 같이 검사받은 사람들 보니까 몸들이 우와 소리 나온다 난 그냥 잔근육만 있고 뭔가 뽑혀도 저런사람이 뽑히겠지 하고 보는데 자신감도 없는 놈이 뭔 부사관이냐 하고 현타오고 나도 저렇게 할 수 있다는걸 보여주고 만다 이번에 반드시 입대한다 꼭 군복입자 하사 계급장 달아서 나 혼자 만족하면서 원사 까지 달려보자 인생 뭐있냐 열심히 사는게 태어난 이유 아니겠어? 퐈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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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rpediem0512
· 4년 전
ㅎㅎㅎ멋있네요 긍정적인 마인드! 전26살 뭐..엄마가게일돕고있는 평범한 사람인데요 제여동생 20살대학교때부터 여군한다고 특전사,부사관 지원지금 4번정도떨어졌을꺼예요 그런데도 또 곧올시험 준비를하고있어요 동생이구 글쓴이고 꼭 이뤘으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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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공개 (글쓴이)
· 4년 전
@carpediem0512 동생분도 꼭 붙었으면 좋겠습니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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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rpediem0512
· 4년 전
화이팅해요ㅎㅎㅎㅎ참 멋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