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에 다녔던 예전 회사들이 넘 그리워요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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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에 다녔던 예전 회사들이 넘 그리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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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 전
20살때부터 다녔던 회사들이 너무나 그립습니다. 벌써 27이네요. 현재는 10시간씩 주방일을 한지가 벌써 3년인데 예전에 다녔던 회사들은 이렇게 빡세기만 하지도않았고 날 소모품으로 느끼게 하지도않았고 정없는 느낌도 없었고 오히려 덜 힘들게 해주고 편하게 해주는게 많았는데... 3년간 일한 여기는 역시재미도 없고 정도 모르겠네요...아파도 조퇴못해요... 예전에 있던 다른 회사들은 뭔가 좀 챙겨주고 아껴주고 그런 느낌이었는데... 여긴 기본이 소외고 고립이네요... 조퇴하면 다음에 다 채워야되고.ㅠ 스케쥴에 휴무 신청도 부자연스럽고 자유롭지도 못하죠. 연차 휴가 자체가 없어서 휴무에서 끌어당겨써야되요 ㅠ 휴무날 나와야되죠 ㅠ 내가 여기서 이런 현실에서 할 수 있는건 속으로 혼자 슬퍼하는것 화내는것 말고는 없는것 같습니다 예전 회사로 돌아가고싶고 그립습니다. 너무 심하게...ㅠ 그만뒀던 그만둬야했던 예전 회사들이 그립고 후회도 많이 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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