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학교 대채 무슨 생각으로 왜 그랬는지 잘 기억은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중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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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 전
중학교 대채 무슨 생각으로 왜 그랬는지 잘 기억은 안나지만 앉아계시던 선생님의 머리 정수리 부분을 손가락으로 톡톡하고 건드린적이 있었습니다. 당시 초딩티를 못벗어나긴했지만, 행동에도 정도가 있지. 결국 선생님이 호통치고 나서야 겨우 죄송합니다 하면서 사죄하고 넘어간 기억이 있습니다. 진짜 되먹었다못해서 버릇없는것도 수준급인 백치아였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나사빠진 행동을 하는 바보가 세상에 어디있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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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nto
· 4년 전
중학생이잖아요. 분명 잘못된 행동이고 잘못된점에 대해선 혼나는게 맞아요 하지만 너무 어린나이 중학생이었기때문에 다행이었던게 아닐까요? 성인이되서 했던 행동이라면 더 큰 일 이었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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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년 전
@junto 그래도 제가 했던 일에 대해서는 죄책감만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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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nto
· 4년 전
인생의 하나에 헤프닝이라 생각하세요 그런 잊을 수 없는 기억이 하나 있으면 앞으로 살면서 자신이 행동을 하나 할때 그때 그기억이 오버랩되면서 좀더 조심스러워집니다.본인을 더 예의있고 바른 사람으로 성장시켜주는 사건이 될 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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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년 전
@junto 네 조언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