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어릴 때부터 동물을 좋아해서. 여러 가지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죄책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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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 전
저는 어릴 때부터 동물을 좋아해서. 여러 가지 동물을 키워 봤습니다 햄스터물고기 병아리 등등 그 아이들도 분명히하늘나라로 떠날 때가 있겠죠 하지만 그때는 별로 상처를 크게 먹지는 않았습니다 그리고 조금 나이를 먹자 토끼를 키우기 시작했습니다 그때 옛날부터 키우는 강아지도 있었습니다 그 강아지는 자매 왔는데 한 마리는 "토토" 한 마리는 "똘똘이"였습니다 그리고 토끼는 토리였습니다 근데 어느 날 방에서 자고 있을 때 똘똘이의 울부짖음을 들었습니다 별 거 아니겠지 하면서 조금 자다가 너무 시끄럽게 나와 보니 그 일은 충격적이었습니다 토토가 목줄을 풀고 토리에게 다가가공격을 하고 있었던 참이었습니다 하지만 제가 말려도 이미상황은 오랫동안 지속돼 있어서 토리의 시체는충격적이었습니다 그런데 저는 차마 보지 못하고 아빠가 그 시체를 치우려고 하는데 토리가 저를 보고 눈을 깜빡인것을 보았습니다 하지만 그땐 너무 어려서 타이밍을 잡지 못하고흙에 파묻힐 때까지 방에서 울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그때 제가 좀 더 좋은 선택을 했으면 어땠을까요? 제꿈이 수의사 이기에 동물치료 영상을 많이 봅니다 그 때마다 저의 애완동물을 생각나고 죄책감을 느낄때가 많습니다 어떻게 할까요? 동물 영상을 끊어야 할까요 아니면사진과 기억을 다 지워버리고 투명스럽게 여겨야 저의 죄책감이 치료가 될까요?
힘들다트라우마우울괴로워슬퍼우울해스트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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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MT89
· 4년 전
알아요
커피콩_레벨_아이콘
HMT89
· 4년 전
하지만 다 갈때 가도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