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발 저 좀 도와주세요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이혼|싸움|폭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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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발 저 좀 도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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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 전
저희 가정은 현재 이혼가정입니다 저랑 제 동생은 현재 엄마랑 살구 있구요 저희 엄마는 폭언과 폭행을 일삼으십니다 가끔 자기 기분이 안좋을때도 하시구요 저희가 가끔 엄마가 하라는거 하지 않았다고 반역하는거냐며 대드는거냐며 폭언과 폭행을 하십니다 그것외엔 저희에겐 10년 넘게 홀로 저희를 키우신 엄마입니다 저희 엄마는 술만 먹으면 사람이 감정이 격해져 예전에 제가 잘못했던 부분까지 들먹이며 폭언과 폭행을 또 일삼으십니다. 오래전부터 이런일이 반복되며 살아왔던 저희에게 남동생은 사춘기가 찾아오면서 언제까지 이렇게 살거냐며 저에게 얘기를 했고, 더이상은 못살겠다 까지 얘기가 나왔습니다. 엄마의 나이는 이제 갱년기가 오실 나이가 되어서 더욱 감정이 격해지셨고 동생은 사춘기가 오면서 저희집은 항상 싸움이 일어납니다. 제 동생과 엄마가 싸우면 동생은 엄마에게 맞는 것을 힘으로 막았고 그럼 엄마는 반항하는거냐며 나가라고 소리치십니다. 그렇게 하면 동생은 정말 집밖을 나갔고 이런일이 한두번이 아닙니다. 이런 동생을 집으로 달래 들여온게 저이구요. 하지만 이런 일상이 반복되다 보니 제 동생은 이젠 더이상 집으로 돌아오지 않습니다. 거기에 화가나신 엄마는 술을 드시고 동생의 핸드폰도 정지시켜버렸습니다. 술 드셔서 홧김에 한 행동을 기억하지 못하시고 저에게 자꾸만 동생을 찾고 제가 찾으로 나간다니까 나가지 말라며 지금 자기를 기만하는거냐며 또 때리십니다. 집들오지 말라며 얘기하는 사람은 엄마인데 그래서 안들어오겠단 동생이고..하..저 너무 힘들어요 제가 어떻게 하는게 맞는건가요? 지금도 엄마는 술 드시고 방금전까지 저에게 화풀이를 하시며 때리시고 주무십니다. 동생 핸드폰은 정지시켜나서 제가 어떻게 연락을 할수도 없습니다. 제가 지금 동생을 찾으러 나가고 제가 나간걸 알면 또 때릴거같구요.. 저 제발 좀 도와주세요.. 엄마한테 맞는것도 싫고 동생은 저에게 있어서 자식같은 존재여서 집으로 들어와야는하는데 저 어떻게 해야하죠 저 좀 살려주세요 정말 죽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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