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득 나랑 우리 엄마, 아빠가 자고 있을때 너가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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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 전
문득 나랑 우리 엄마, 아빠가 자고 있을때 너가 칼을 들고와서 전부 다 죽여버릴 것 같아 무서울 때가 있다 실제로도 죽여버린다고 내 앞에서 눈 까뒤집고 날 그렇게 때려댄적도 있다 그럼에도 밖에서는 정상인인척 척질하는게 너무 같잖고 엿같은데 어떻게든 내가 네 인생을 다 ***버리고 싶다 오늘부터 매일 빌거야 어떻게든 비참하게 밑바닥에서 구르면서 살다가 제일 고통스럽게 죽으라고 내가 왜 너때문에 매일매일이 지옥같아야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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