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금 제가 딱 사춘기가 올 정석적인 나이? 정도에요. 예전엔 제가 엄청 활발하고 사람도 좋아했는데 성격이 2년 전..? 3년 전? 이사 온 후를 기점으로 대화를 별로 즐기지는 않게 됐어요. 전부터 점점 말수가 줄어들었는데 이제 사춘기가 올 나이대다 보니 자연스럽게 부모님과 사이가 더더 멀어졌어요. 엄마는 매일같이 제가 변했다고 하시는데 저는 엄마와 그다지 대화하고 싶지 않아요. 엄마가 하는 말을 들으며 속에서 울컥하는 말을 매일 억누르는데, 대화 하게 되면 제가 혹시나 엄마한테 대들어 버릴 것 같아요. 엄마의 대화의 8할은 공부, 혹은 언니와의 비교입니다. 언니는 글을 쓰는 걸 좋아해 예고에 다녀요. 저는 본인의 진로를 찾은 언니를 정말 존경하고, 평소 언니와의 사이도 정말 좋은 편입니다. 근데 엄마는 늘 언니 뒷담화를 저한테 하곤 해요. 제가 엄마한테 불편하다고도 해봤습니다. 근데 언니가 예고에 다니느라 할머니 집으로 이사 가고 나서는 더 심해졌어요. 네 언니는 턱이 점점 네모내지니, 뭐니.. 언니는 돈 못 버는 직업 할 것 같으니, 너는 돈 잘 버는 직업을 해야 된다고 말하기도 하고요. 최근엔 제가 시험 준비를 어떻게 할지 모르겠다고 하니, 네 언니가 하는 말 너한테도 들어야겠냐면서 푸념하셨어요. 엄마랑 대화하면 언니 뒷담화나 미래에 대한 얘기만 들을 것 같아서 아예 차단하게 되어버립니다. 엄마가 언니에겐 제 뒷담화를 할 상상을 하니 두렵고요. 엄마는 매일 이렇게 살다 독립하면 서로 연락도 잘 안 하고 살거냐고, 그건 아니지 않냐고 하는데 솔직히 그걸 바란다고 마음속으론 생각도 했어요. 정말 집에 아무런 문제도 없어요. 가정 폭력도, 학대도 없고 오히려 오냐오냐 큰 느낌에 가깝습니다. 근데 저는 그것도 모르고 사춘기 때문에 말만 피하는 것 같아요. 이런 제 마음을 어떻게 고칠 수 있을까요?
둘 다 성인인데 진짜 같은 집에서 숨쉰다는게 혐오스럽고 걍 어디 나가서 죽었으면좋겠어요
남들에게 신경끄고 사는 절실한 팁점여
하도 집안 사람들 있는 앞에서 나보고 사회생활하면 이런거 미리미리 어른들한테 다 해줘야 한다면서 들으라는 식으로 계속 잔소리 하길래 내가 남들 앞에서 까내리는 취미 있냐고 나중에 사회생활할때 욕먹는거 미리 예방차원으로 정신적으로 단련시켜주냐면서 난리쳤음 적당히 해야지 진짜 *** 가족들이랑 있을때랑 나 혼자 밖에서 사회생활 할때랑 같겠냐고 그렇게까지 남 들 앞에서 매번 그렇게 하고싶나
여러분 제가 ㅂㅕㅇㅅㅣㄴ인가요? 저때 애중학교 교복을 같이가서 맞췄어요 근데 위에 하복이 체육복겸교복겸 그렇게 입는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맞춘지 몇일 지났는데 저는 교복맞춘걸 깜빡하고 있었거든요?근데 오늘 시모가 남의편한테 이러는거에요 교복이 하얀색이냐고 그래서 남의 편이 아니라고 곤색이라고 그러더라고요 그래서 남의 편이 저보고 교복 곤색이지?라고 물어보는데 저는 그걸 까먹고 하얀색 아니야?라고 했더니 남의 편이 저보고 하는말이 ㅂㅕㅇ 신이냐고 하더라고요 교복 맞춘걸 까먹고 그렇게 말할 수있는거를 저를 ㅂㅕㅇ신으로 보네요 남의 편놈이요
저랑 싸우고 싶은게 분명해요 어제 늦게 학교에서 돌아와서 거의 다 완벽하게 숙제도 잘하고 sns도 잘 안 보고 열심히 바이올린연습까지 했는데 시비 겁니다 뭐 때문에 시비 걸었는지는 자세히 말은 못하지만 그것도 어이없는 거 가지고 ***를 합니다 그래서 저도 받아쳤는데 왜 자기한테만 뭐라 하냐 나는 불만 가지면 안되냐 이럽니다 정말로 정신이 이상한 거 같아요 상담 좀 받으라고 하고 싶어요 근데 엄마는 제 정신이 이상하다고 할거에요 가족의 불화는 다 엄마 때문인데요 왜 항상 이러는지 모르겠어요 저를 한시도 가만히 두지 못해요 어떻게 해야해요? 정말로 어떻게 해요
결혼한지 29년차인 주부입니다 친정어머니가 돌아가신후 1년이 지난후에 경제사정으로 인해 남편과 아이들은 서울에 저는 시댁인 대구에 시어머니와 단둘이 살게되었읍니다. 아는사람 한명 없는 곳에서 직장도 다니고 종교생활하며 3년가까운 세월을 지냈는데 그사이 가족과의 마음의 거리거 너무나 멀어졌읍니다 잠잘때나되서 생사확인하듯 오는 남편의 전화도 마음 상하고 독립해서 생활하고 있는 아이들은 전화는 물론 카톡도 몇일이 지나서야 확인하곤 합니다 남부러울거없이 행복했던가정인데 어디서부터 잘못된걸까요? 가족의 관심을 바라는 제마음이 이상한가요? 가족에게 전 잊혀지고 불필요한 존재인거같아 밤마다 외롭읍니다. 어떻게 해야할까요? 조언부탁드려요
가족들이 뜯어말릴때 듣지도 않고 사기꾼에게 돈 갖다바쳐서 온 가족들이 모은 돈 다 긁어쓰는것도 모자라 대출 갚는 이 굴레가 영원히 끝나지 않을 것 같아 괴롭다. 충격으로 마음의 병 생긴 동생에게 손가락질하고 뒷담화하는 아이러니를 참기 힘들다. 돈 없다고 드러누워서 대출 쥐어짜서 대부업체에서까지 땡겨오고 내 위자료마저 전부 털어줬는데도 돈 더 없냐 소리 들으니 살기가 싫다. 연애가 아니더라도 새로운 사람 만나고 못했던 공부도 하면서 또 다른 삶을 살아보고 싶었는데 다 부질없다. 더불어 이 세상 모든 사기꾼들이 세상에서 가장 고통스럽게 아프다 죽기를 바라는 마음이다.
전 대학교 1학년이고 기숙사에 사는 학생입니다 기숙사에서 스트레스가 심한데 기숙사가 아닌 곳에서 살 수 없는 학교라 기숙사에서 지내고 주말엔 집에 가고 있는데요.. 부모님과의 관계가 안 좋아지는것 같아요 대학에 와서 스트레스가 심해서 다시 수능을 볼지 말지를 고민하는데요.. 그 과정에서 부모님께 제 의견을 전달하지 못했어요… 생각 정리가 안되기도하고 여러 고민이 많아서요 그런데 너무 답답해서 힘들다고 말했더니 온갖 욕은 다 들었어요 자세한건 얼마나 적어야할지 모르겠어서 안적는데 제 노력, 의지를 다 볼품없는걸로 만들어요 오늘은 절 낳은 죄로 얼마나 더 희생해야하냐고 하고.. 온갖욕은 다먹었어요 지*, 미ㅊ*, 생각이 없냐, 사랑하나 못받고 자란것 같다, 넌 최악이다 재미도 하나도 없다 등등이요. 제가 그런말 듣고 죽고싶었던적이 한두번이 아니에요 뛰어내리고싶은데 복수하고싶어서 동생때문에 살아왔어요 이젠 화만 나요 저좀 도와주세요 저 때문에 이러는것 같은데… 다 제 탓인데 어떻게 변할 수 있을지도 모르겠고.. 도와주세요
동생이 감기인지 기침을 자주 하는데 조심하려는 기색도 없고 걍 기침을 오지게 하면서 집안을 돌아 다녀요. 이거 거슬려해도 괜찮은건가요? 진심 이해안돼요. 제가 너무 야박한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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