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공개
·4년 전
오늘 아침에 일어나서 봤더니, 침대 옆에 깃털이 하나 놓여있었다. 어디서 온건가 싶었는데, 아무래도 드림캐쳐에서 떨어진 것 같았다. 니가 내 악몽을 막아줬구나, 고마워.
지금 앱으로 가입하면
첫 구매 20% 할인요즘 너무우울한데 이유도모르겠네
선톡 멘트 추천해주세여 그렇게 어색하지도 그렇게 친하지도 암ㅎ아요 자연스럽게 말할 수 있고 흥미로운 주제 잇을까요
D-3 날이 다가올수록 아무 생각도 들지 않는다.
무감각하고, 무기력이 디폴트인 사람이라 미안해.
지친다 살아가는게 왜이렇게힘들지
사는게 재미 없다………
사귀는 사람이 나한테 갑자기 시큰둥해졌는데 이유를 모르겠다…..
하루 하루를 살아 갈수록 매미가 부럽다. 거의 평생을 땅 속에서 아무도 만나지 않고 지내다가 일주일 동안 찬란하게 꽃을 피우고 죽는 매미가 부럽다. 나도 매미랑 다를게 없는데.. 집에 틀어 박혀서 아무것도 안하는데.. 매미가 부럽다..
왜 안좋은 일은 한꺼번에 일어나는걸까요
불안할 이유가 전혀 없는데 불안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