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자살|별거]
알림
심리케어센터
마인드카페 EAP
회사소개
black-line
가족..
커피콩_레벨_아이콘helpmeimsad
·4년 전
15살입니다..엄마는요 ...밥 그릇 안치우면 물뿌리고.. 친구랑 싸워서 울면 ***년...***...엄마가 맘에 안드는짓하면 장애인같은년.. 내가 이런 괴물을 왜 낳았지...해요..........아빠는....저한테 별거 아닌걸로 혼내고 작년까진 때렸어요.. 오늘은요... 밥먹다가 엄마가 밥그릇이랑 국그릇을 똑바로 놓으라고 잔소리하다가요.. 내가 이게 편해 라고 말하니까오ㅓ.. 아빠가 왜 궁시렁 되냐고 저한테 젓가락을 던지고...짜증도냈어요...왜ㅡ......왜.... 엄마 아빠는 저한테 조금만 맘에 안들어도 소리지르고하면서 제가 말하면 무시당하거나 또 혼날까요.. 저는 제가 억울하거나 의견에 대해 말도 못하나요... 마음이 점점 답답해져요....죽진 않을건데 자살충동까지 와요...............아빠는 혼내고 10분후에 아무일 없단듯 친한척 해서 어이없고... 자꾸 아빠나 엄마때문에 울면 들어오고....들어오고...혼자 있을곳도 없어요..............................제가 멘탈이 좀 약한편이라 너무 상처가 큰데요....... 아빠 엄마한테 진지하게 말해볼까 하다가도 그러기도 전에 눈물 부터 나와요..
짜증나불만이야힘들다속상해화나불안해스트레스우울해실망이야무서워자고싶다외로워슬퍼스트레스받아괴로워혼란스러워
지금 앱으로 가입하면
첫 구매 20% 할인
선물상자 이미지
댓글 2가 달렸어요.
커피콩_레벨_아이콘
Tinley
· 4년 전
청소년쉼터라고 아시나요...?거기가보시는 것 추천드려요.거기에 저희 사촌언니가 갔었는데.잠시 쉬기 괜찮고 가출을 해야할때 그런때에 가기 좋대요.그 언니도 가정폭력을 겪어서...숙식은 제공돼고 상담은1388번으로 전화하시면 돼세요.아래에 링크 달아 놓을게요.여기서 위치찾으시면 돼고요.물론 이게 해결책은 아니지만 잠시나마 쉴수있으실 거예요.http://www.jikimi.or.kr/guide/country_kysa.php
커피콩_레벨_아이콘
na34
· 4년 전
우리엄마도 그러는데 왜 더 나아지고 잘나져서 복수해볼생각은 안하고 자기생명을 해할 생각밖에안하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