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댁사람들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부부|살인|맞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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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댁사람들
커피콩_레벨_아이콘giso1234
·4년 전
저희는맞벌이부부입니다 저희친정부모는 10년이넘게 손주들 돌봐주시느라 어디놀러한번도 제대로못가요 큰애가 10살 작은애가 5살입니다 시어머니는 집에서놀고계세요 맨날밖에 놀러다니는거아니면 한달에한번은 저희한테전화해서 밥먹자고합니다 주말도없이 저는 일나갈때도많아요 근데 어쩌다 가족이 다모이는날 좀쉬려고하면 밥먹자는전화옵니다 욕을해주고싶어요 솔직히 죽여버리고싶다는생각도자주합니다 시어머니때문에 결혼생활이지옥이었어요 막말도잘하고 애들한테소리지르고 욕하고 정말재수없어요 그리도시동생은 더재수없어요 시부모생일이며 어버이날이며 저희가 돈을다냅니다 하나같이 다그런사람뿐인지 저희신랑은 다른사람이라생각했는데 10년넘게살면서 느낀건 핏줄을 속일순없구나입니다 시댁생각만해도 분노가치밀어오르고 감정조절이안됩니다 밥못먹어죽은귀신이붙었나싶고 저희 친정부모는 애들 밥챙겨주고 보살펴주는라 아파도 병원도한번 제대로못가시는데 뻔뻔하게 시댁은 잦은외식에다 여행에다 구역질이납니다 둘째낳고 집으로돌아온 이틀뒤가 어버이날이었는데 친정부모는 당연히 챙기지않아도된다고 괜찮다고말씀하시는데 시어머니 전화와서 하는말이 어버이날안챙긴다고 욕을합니다 살인의충동을느꼈습니다 명절때항상 선물이랑용돈드렸는데 한날은 저한테이러는거예요 올때는빈손으로와서 갈때는많이도가져간다면서 사람이아닌거죠 제가 무를썰다가손을다쳤는데 일하기싫어그러느냐고 소리지릅니다 저희남편옆에서뭐하냐구요 자기엄마한테아무말도못하는 ***입니다 그리고 저희결혼식날 어머니쪽 형제분들이 축의금내신걸가지고 니가쳐받아먹은게얼마냐고하셨어요 말하고싶은게너무많아서다적지 못하겠네요 자꾸분노가치밀어올라 힘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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