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2년지기 친구와 욕한걸로 싸우고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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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 전
안녕하세요. 저는 2년지기 친구와 욕한걸로 싸우고있고.. 그 사건이. 2020,07,23에 일어났고 애매하게 상황이 끝난 다음에 지금 2020,09,13까지 그 2년지기 친구하고 말도 안하고 있어요. 글이 많이 길거예요... 허허.. 무슨 일이였냐면 저희 학교는 동아리가 있어요. 저는 그 친구와 같은 동아리구요! 문화탐방반이라는 동아리에 들어갔는 데,거기 동아리 활동 하는 곳이 2학년 3반이더군요? 전 지금 중2여서 좀 멍청하게 그 2년지기가 들어있는 단톡방(2년지기 친구 걔 포함으로 8명입니다)에서 "야 누구 2학년 3반 아시는 분? ㅠ 나 좀 데리고 가줘라 ㅠ 나 몰라여 흙..."이랬는 데 그 친구가 갑자기 "ㅂㅅ 우리반인데"이러는 거예요. 저도 갑자기 그 ㅂㅅ이라는 말에 확 빡쳐서 저도 욕을 했어요 "***ㄹ이"라고요. 근데 그 친구가 엄청 열불을 내면서 진짜로 톡방에서 썼던 말 그대로 쓸께요. "너랑 나랑 욕 뉘앙스가 같냐?" 아니면 "너 사람 맘 생각안하고 말하지?"이 등 말하는 거예요 저는 너랑나랑 뉘앙스가 같냐라는 말에 "나는 너가 욕을 먼저 해서 나도 욕한거다. 그게 뭐 잘못된 일인가?"라고 말했고요. 그 친구는 계속 자기주장으로 니 욕이 나하고 느낌이 같냐느니 아니면 욕을 모르면 제대로 네이버 치라고 하느니 아까도 분위기 흘려놓고 ***이냐느니 등등 논리적이지 못하게 말하는 거예요 저도 계속 저의 주장으로 뭔 느낌이냐 나는 너가 먼저 욕을 써서 기분이 나빠서 나도 같이 욕을 쓴건데 라고 계속 답변을 했어요. 이게 계속 각자 자기 주장만하고 각자 들을 생각이 없더군요? 그래서 슬슬 말싸움에 제가 질리기 시작한거예요. 그래서 그 친구가 "제발 기분이 나쁘면 갠톡(개인카톡)으로 와서 말하든가"라고 말하는 거예요 그리고 저는 그냥 계속 반박해봤자 얘는 지 할말만하고 논리적으로 말하지 못 할 것 같아서 그냥 "응"이라고 보냈어요. 상황은 애매하게 끝났고 단톡방에서 그 친구 포함으로 8명이 있다고 했잖아요? 저 빼고 그 친구 빼면 6명이니까 그 6명은 저희가 지금 친구사이라고 알고 있을 거예요^^ 이것 참;;ㅋㅋㅋ 그리고 갠톡으로 와서 말하라고 하잖아요? 얘는 갠톡오면 저의 갠톡은 답변 안하는 것 같더군요?. 그리고 제가 욕을 했잖아요? 그애가 "나만 기분좋아서 히히덕거리면서 욕받 쳐먹는 것 같냐?"이렇게 보네는 거예요 이 ***년이 저는 계속 기분 나쁜 것과 그 이유를 계속 설명했는 데 이 색기는 ㄹㅇ 지 서러운 것만 풀고 있어요 나는 뭐 서러운 거 없나. 그리고 제가 기분이 나쁘면 바로바로 표현하는 성격입니다. 그래서 애가 그거에 짜증이났는 지 "넌 기분나쁘면 돌려까면서 말하지?" 이***인 거예요 솔직히 제가 얘가 계속 저에게 이상한 짓이나 욕같은 걸 하면 저도 똑같이 하거나 아니면 그대로 다 표현해요. 근데 걔는 그게 엄청 싫었나봐요. 저는 한번만 그딴 짓 하면 죽여버릴다라는 경고였는 대 애는 그거에 짜증이 났었나봐요. 그리고 뭐 애가 돌려깐다는 듯이 느꼈다고 하니까 전 그냥 ***같이 그건 미안이라고 말했죠..;; 그리고 저희 8명중에 친구 한명이 2020년 6월 6일날애 생일인 친구가 있었어요. 전 수제로 그냥 과자위애다가 초콜릿 팬으로 그림그려서 줬어요. 근데 그 싸운 친구가 그땐 사이 좋았어요 오해 하지마세요...; 그래서 저한테 "야 나도 이거 네년 생일때 해주면 안되냐??"이러면서 바라는 거예요. 근데 그거 알아요? 얜 저 생일때 그냥 축하만 해줬지 선물은 안줬다요?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전 그냥 받아치기로 "싫은데?"라고 단호하게 말했어요. 왜요 싫으니까 싫다고 말하죠; 그럼 좋다고 합니까??....;;; 그리고 6월6일 전날 그 싸운 친구는 3월 25일 생일이였죠 걔가 워너one을 좋아해서 굿즈란 굿즈는 모으고 간식도 주고 그랬는 데 받는 걸로는 안되나 바요??;;; 나도 선물 너한테 받고 싶다 ***련아.... 한번이 아니예요 안준게;; 2년째라고요 전 좀 그거에 서러웠어요 진짜로;;; 그 애매하개 끝난 사건이 끝나고 학교에 가면은 걔를 한번씩은 마주칠 것 아녜요? 계단쪽에서 마주쳤는 데 서로 눈빛 교환만하고 서로 쌩깠다는 ㅋㅋㅋㅋㅋ;; 그리고 항상 얘하고 싸우면 자연스럽게 친해졌거든욬ㅋㅋ 제가 9월 7일 생일이거든요? 근데 저는 얘가 생일축하는 해줄줄알았죠;; 근데 아니더군요? 이렇게 생일축하하고 훈훈하게 끝날 줄 알았는 데 저 혼자 기대했나봐요^^ 이 서러움을 아빠한테 털어놓았는 데 아빠가 뭘 기대했냐고 하네요 허헣... 그리고 바로 지금 2020 9월 13일 지금 이순간 저희는 아직까지도 서로 쌩까고 있답니다. 저는 이제 아예 무시할거예요 왜냐면 저도 지쳤어요^^ 아 근데 그 사건(동아리)이 끝나고 톡 상메에다가 "니 개념은 내가 어떻게 해줄 수 있는 게 아닌데..."라고 친거예요 솔까 이건 제 예기잖아요? 그래서 저도 상메에다가 "어머 우리 예기 끝난 거 아니였니?"라고 쳤는 데 다음날 보니까 상메가 사라졌더군요? 그리고 다시 또 "손절했어 ㅎㅎ"이렇게 쓴거예요 저 색기가 진짜 얘 왜이래요? 그래서 그냥 무시했어요. 그리고 2020년 9월 10일? 9일쯤인가? 지금 중1에서 진짜 친하게 지내고 지금까지 배려하면서 지낸 친구한명이 있어요. 저한테 전화를 건거예요. 그래서 저는 신나게 받았죠 근데. 그 2년지기 친구 페이스북 게시물을 보고 제가 떠올랐다는 거예요.. 그래서 저는 "엥? 왜??? 내가 왜 떠오름??"이라고 의문문으로 말했어요. 그 게시물의 내용이 "지뺏하지마 진짜"라고 쓴거라는 거예요. 요즘 제가 페이스북을 안하거든요 ㅎㅅㅎ...;;;(지뺏이 뭐냐면 친구뺏기요) 그래서 바로 따졌냐구요? 아뇨? 제가 아닐수도 있고 맞을수도 있고 정확한 증거가 없으니 그냥 넘어갔어요. 그리고 바로 이순간 새벽 5시? 4시쯤에 저는 친구들과 같이 폰게임을 하고 있었어요. 근데 친구한명이 게임 업데이트를 안해서 초대가 안되는 거예요;; 그 친구는 나가고... 근데 톡을 들어가봤더니 그 친구가 있는 거예요 그래서 그 친구가 보낸 답장에다가 단톡방에서 답장으로 "너 업데이트 안되서 초대가 안됬어;; 미안 업데이트하고 다음 날에 계속 같이 합시다!"라고 보냈는 데 그 제가 보내고 난 그 위에 그 싸운 친구 문장이 있었거든요 "야 나 그냥 입시미술 중3학년때까지 항까?"이러면서요. 왜 갠톡으로 하지 왜 단톡방에다가 했냐구요?. 그때 게임하는 애들이 제촉해서요 너무 급했습니다; 그리고 이 싸운 친구가 제 문자 밑에 (진짜 이렇게 썼어요 그년) 당 신 은 오 늘 어 떤 가 면 을 썼 나 요 ? ㄴ액션가면이요 ㄴ님눈치좀, 이렇게 보내더군요? 뭐죠? 저희 손절한 거 아니였어요? 그냥 이제 지쳤고 아무사이도 아니니까 "^^7"저는 이렇게 보내고 끝냈어요. 얘 도데체 뭐예요? 저하고 친구사이 끝냈던거 아니였어요? 이게 뭐하는 짓입니까 제 승질 버억버억 긁으면서 제가 악역역할 하게 만들고 지가 미련위주인공역할 하겠다는 뜻인가요?? 진짜 너무 혼돈이 옵니다 얘 뭐예요 진짜??? 손절 한 거 아니였어요 진짜? 혼란 스럽고 답답하고 또 그 6명친구때문에 ***하기도 쉽지 않고 뭐예요 뭐 그냥 이렇게 답답한 상태로 쭈욱 나아가야하는 거 아녜요? 근데 솔직히 그 첫번째 사건에서는 저는 좀 둘다 잘못했다고 봅니다.;, 욕한 내 잘못 너도 욕한 니 잘못;; 긴 글 읽어주시느라 수고하셨어요. 제가 글은 못쓰는 지라 좀 뒤죽 박죽일 거예요 저도 지금 혼란스럽거든요...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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