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복있는 사람들도 있는반면에 노력해도 노력하지 않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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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콩_레벨_아이콘straw19
·4년 전
인복있는 사람들도 있는반면에 노력해도 노력하지 않아도 잘 풀리지 않는 나같은 사람도 존재한다. 타고난 성격의 문제일까 환경일까 처음봤을때 이야기도 잘 못하고 친화력보다는 차갑단 이미지가 강하다. 집에서만 편하게 내 성격대로 지내고 밖에서는 말 한마디도 안하니까. 어릴때나 지금이나 변한게 별로 없다. 나만큼 애교 없는 사람도 별로 없을 거란 생각이 든다. 매력? 모르겠다. 호감가게 잘 해주면 그게 다인 거 같다. 그것도 친해져야 드러나는 진가라서 큰 의미는 없다. 학생 때 선생님들도 나한테 반 친구좀 만들라고 했는데 오히려 부담됐다. 난 앞으로 어떻게 될까. 남들 다 하는 연애도 나만 못하는 느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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